그 한남은 돈 더 받는다고 난리났던 전시회•••ㅋㅋ
작년에 엄청 논란났어서 궁금했는데 다음주에 부산에서 앵콜전?을 하더라구
궁금해서 후기 찾아보는데 전시 외적인 측면(물론 가격 책정과 그에 따른 논란도 의도적인 전시 기획의 일부라고 생각해!)에 대한 얘기만 많고
전시가 어땠는지에 대한 후기는 많이 없는 거 같아서..
물론 이런 전시가 열리는 거 자체에 엄청난 의의가 있지만, 관람료가 만오천원인데 별로면 좀 아쉬울거같아서..!
혹시 다녀온 토리들 있으면 어땠는지 궁금해
작년에 엄청 논란났어서 궁금했는데 다음주에 부산에서 앵콜전?을 하더라구
궁금해서 후기 찾아보는데 전시 외적인 측면(물론 가격 책정과 그에 따른 논란도 의도적인 전시 기획의 일부라고 생각해!)에 대한 얘기만 많고
전시가 어땠는지에 대한 후기는 많이 없는 거 같아서..
물론 이런 전시가 열리는 거 자체에 엄청난 의의가 있지만, 관람료가 만오천원인데 별로면 좀 아쉬울거같아서..!
혹시 다녀온 토리들 있으면 어땠는지 궁금해
나 작년에 다녀왔는데 진짜 강추해!! 꼭 가봐 돈이 아깝지 않았어. 진짜 여자 관객들만 있어서 정말 쾌적하고 정말 실험적이고 페미니즘적인 작품이 많아서 좋았어. 현실비판 재치있게 꼬집는 작품도 있고 정말 혁신적인 작품들도 있어서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보느라 시간도 오래 걸렸고 매우 뜻깊은 전시였어. 인스타그램에는 후기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참고하면 좋을 듯. 나는 바쁘게 살다가 전시 끝나갈 즈음에 다녀왔는데 안 갔으면 후회할 뻔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