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미물완상(美物玩賞): 조선, 색으로 장식하다' 전시회를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총 27점 회화가 삶의 해학과 자유로움을 화려한 색과 파격적인 구도로 펼쳐 보인다.
이번 특별전 대표작은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사진)'를 비롯해 '십이지괴석모란도(十二支 怪石牧丹圖) 12폭 병풍' '흑지화초영모(黑紙花草翎毛) 8폭 병풍' '십장생도(十長生圖)' 등이다. 전시장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지하 1층 포스코미술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47330?sid=103
이번 특별전 대표작은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사진)'를 비롯해 '십이지괴석모란도(十二支 怪石牧丹圖) 12폭 병풍' '흑지화초영모(黑紙花草翎毛) 8폭 병풍' '십장생도(十長生圖)' 등이다. 전시장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지하 1층 포스코미술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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