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재방도 여러번 보시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터도 매주 본방사수하시는 부모님들이라
같은 노래 진짜 많이 들으셨는데
사이드 자리 2장 구할수있을거같아서
가본 톨들은 만족했어? 나는 이런 공연문화나 콘서트에 딱히 흥미없어서
티비로 들었던 음악 또들으면 딱히 신선하지않고 재미는없을거같고그랬거든 ㅋㅋ
가면 막상 다를까?
아빤 정동원이랑 영탁좋아하시고 엄만 찬원이좋아하셔ㅋㅋ막 굿즈사고 열정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기사 한번씩 보시고 티비돌리다 나오면 멈춰서 보시고 그래 ㅋㅋ
갔다온 톨들은어땠어? 기억에 남니?
아빠한테 물어봤더니 솔깃하시다가 12만원이라니까 화들짝 놀라면서 하지말라고 ㅠ.ㅠ 엄만 아빠 간다그럼 간다그러고 ㅋㅋ
아빠가 테스형의 징글벨이나 예매 성공해달래..
아빠그건......(눈물..)
우리엄마는 원래 임영웅 팬이었는데 다녀오시고 나서는 다 노래 너무 잘한다고 ㅋㅋㅋ 찬원이가 목소리가 너무 좋다 등등등
비싼돈주고 뭐 이런거 하냐고 그러셨는데 막상 잘 즐기고 오시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