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이나 국악 전공자가 아닌데, 최근에 이매방 쌤한테 완전 빠졌는데,
혼덕질중이라 너무 외롭고 깝깝하다. ㅠㅠㅠㅠ
한국 무용 하나도 관심없는 지인이나 형제들 붙잡고 혼자서 마이크 잡고 이야기하거나,
혼자서 sns나 커뮤니티에 글도 쓰는데,
나 생전 이렇게 외로운 덕질은 처음이야. ㅠㅠㅠㅠㅠㅠ (구 오빠들은 메이져 중에 메이져 였구나. 나름 이매방 쌤도 엄청 메이져였는데.)
쌤이 돌아가셨어도 덕질할 자료가 없는것도 아니고, 수다 떨면서 덕질 하는 타입인데,,
원래 딤토에 글 잘 안 쓰는데, 승무 글도 있길래, 혹시나 글 써봐.
도움이 될지모르겠지만 아르코예술극장치면 한무 현무 등등 공연 꽤 많아서 한번 봐 혹시 거기서 운좋게 덕질할 사람 만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