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아이, 츠치야 안나
확실한 약육강식의 이 세계
뚫고 나가려하는 너는 좀 달라
결코 두려워하지 않지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웃고 있는 사이에 단 1초
비추고만 눈물
아니 아니 그냥 놔둘 수 없어
알려줘
그 SOS
내가 너의 원더우먼이 되어줄게
언제라도
부르기만 해 내가 갈게
별거 아냐
하지만 원더우먼은
어디든지 날아가줄게 맹세해
원더우먼
압박감이야말로 내 엑스터시
단언하는 강경함 뒤로
쌓여가는 스트레스
반동으로 빠져버린 러브스토리
거기에 미래따위 없는데
벗어버린거야 드레스?
아니 아니 그냥 놔둘 수 없어
알려줘
그 SOS
내가 너의 원더우먼이 되어줄게
언제라도
부르기만 해 내가 갈게
별거 아냐
하지만 원더우먼은
어디든지 날아가줄게 맹세해
내가 너의 원더우먼이 되어줄게
필요할 때 마다
난 절대 널 실망시키지 않아
원더우먼
네가 어디에 있든
내가 옆에 있다는걸 알 수 있을꺼야
네가 꼭 완벽해야할 필요는 없어
누구든지 울고 싶은 날이 있는걸
넌 언젠가 빛날 여자야
내가 너의 원더우먼이 되어줄게
언제라도
부르기만 해 내가 갈게
별거 아냐
하지만 원더우먼은
어디든지 날아가줄게 맹세해
내가 너의 원더우먼이 되어줄게
필요할 때 마다
난 절대 널 실망시키지 않아
원더우먼
네가 어디에 있든
내가 옆에 있다는걸 알 수 있을꺼야
원더우먼
거의 10년전 노래지만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메세지는 오히려 지금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노래
일본은 왜 뒤로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