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넷플인가 왓챠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정상 이번 달은 패스했어. 봐야지 했던 건데 보기 전에 하나 궁금해서 물어봐. 


플란다스의 개는 현재 봉감독이랑 많이 연결된 느낌이야? 

아님 박찬욱처럼 첫장편이랑 지금이랑 완전 딴판인 느낌이야?

 

속성은 같고(?) 자연스럽게 발전+세련된 것인지, 혹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시작해서 또다르게 변화한 케이스인지 궁금해. 





  • tory_1 2019.10.28 08:12
    난 원래 봉준호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함.. 어찌됐든 지금 다루는 주제를 그때도 다루는것 같았고 역시 데뷔작이라 그런지 훨씬 재기발랄한 영화임.. 봉은 흥행 망해서 부끄러워하던데 난 절대 그정도 아니라고 봄. 실제로 평론단은 좋은 신인 나왔다고 호평했었어.
  • tory_2 2019.10.28 08:13
    되게 비슷해 사실 그 전에 만든 지리멸렬부터 쭉 일관된 주제와 스타일
  • tory_10 2019.10.28 11:34

    22222222

  • tory_3 2019.10.28 08:32

    기생충보고 보면 비슷함 많이 느낄거임

  • tory_4 2019.10.28 08:35
    재기발랄해
    저땐 배두나 팬이어서 봤지만ㅎㅎ
  • tory_5 2019.10.28 08:59
    비슷해 ㅎㅎ 한결같은게 신기해~ 난 정말 좋아하는 영화고 재미있게 봤어!! 배두나 팬이어서 초딩때 봤당 ㅋㅋㅋ
  • tory_6 2019.10.28 08:59
    속성은 같고 발전했어 발랄해 재밌고 웃기고 신박하고 ㅋㅋㅋ
  • tory_7 2019.10.28 09:17
    똑같아 블랙코미디
  • tory_8 2019.10.28 09:34
    2222
  • tory_9 2019.10.28 10:06

    기생충이랑 비슷한 블랙 코미디인데 나름 해피엔딩...이라 좋았어.

  • tory_11 2019.10.28 13:10

    비슷한데 ㅋㅋ 봉준호 감독 작품은 난 마더랑 설국열차 빼고는 성향적으로는 비슷하다고 느껴 

  • tory_12 2019.10.28 13:14

    내가 살추보다 더 좋아하는 영화 ㅋㅋ 블랙코미디지만 배두나 엔딩이 희망적이여서 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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