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장준환 “하정우 ‘먹방’ 기대했는데, 짜장면 안먹더라”
장준환 감독은 ‘황해’의 하정우 연기를 보고 감탄했다. 연기가 너무 리얼했다. 잠을 자다 깨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 자다가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음식을 먹는 장면도 마찬가지였다.
“처음 등장할 때 짜장면을 먹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박종철 군 시신을 화장 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찰과 시비가 붙으면서 시간이 지나 짜장면이 불었어요. 하정우씨가 결국 안 먹더라고요(웃음).”
장준환 감독은 ‘황해’의 하정우 연기를 보고 감탄했다. 연기가 너무 리얼했다. 잠을 자다 깨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 자다가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음식을 먹는 장면도 마찬가지였다.
“처음 등장할 때 짜장면을 먹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박종철 군 시신을 화장 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찰과 시비가 붙으면서 시간이 지나 짜장면이 불었어요. 하정우씨가 결국 안 먹더라고요(웃음).”
맛잘알 하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