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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7.12.22 1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3 10:31:22)
  • tory_2 2017.12.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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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7.12.22 10:41
    헐 그 정도니 ㅠㅠ
  • tory_3 2017.12.22 10:33
    나는 감독의 전작들은 모르고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봤는데 잤다...... 그동안 영화 보면서 존 게 딱 세 번째였어 개인적으로는 너무 늘어지고 지루했고 이야기의 진전이 없다고 생각했어
  • W 2017.12.22 10:43
    흙 요새 볼 게 읎다ㅠ 내가 좋아하는 감독들 요새 다 슬럼프인 것 같아서 슬퍼...
  • tory_4 2017.12.22 10:38
    난 좋았는데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흡입력있어
  • W 2017.12.22 10:42
    오 그래 확실히 배우들은 연기 잘 하는 것 같더라 출발 비디오 여행만 봤지만 느껴졌어ㅋㅋ
  • tory_4 2017.12.22 10:38
    이동진은 별 네개반 줬더라
  • W 2017.12.22 10:41
    근데 이동진은 고레에다한테 엄청 후한 것 같아... 그에 비해 다른 평론가들 별점은 그닥이라 고민중이다ㅠㅡㄴㆍ
  • tory_6 2017.12.22 10:42
    왜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 싶을정도로 별로 였음
  • tory_7 2017.12.22 10:50
    나는 전작 중에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랑 아무도 모른다만 봤었는데 세번째 살인을 제일 재밌게 봄.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연출 쩐다고 느끼는 씬도 많았어!
  • tory_8 2017.12.22 10:57
    이전 고레에다 감독꺼랑 스타일이 달라서ㅋㅋㅋ 영화가 엄청 정적이긴 해
    근데 난 재밌게 봄 배우들 연기 다 좋고 보고 나서도 계속 생각하게 하더라고
    내 취향으로 따지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더 좋은데 세번째 살인도 좋았어
  • tory_9 2017.12.22 11:03
    처음이랑 마지막만 긴장감+흥미진진하고 중간은 너무 늘어지고 지루했어...
  • tory_10 2017.12.22 11:05
    고레에다 작품 중 최고 참고로 난 그렇게 아버지가된다는 별로였음! 연출 개쩔고 질문 던지는 영화 좋아하면 좋아할듯?
  • tory_11 2017.12.22 11:05
    나영화볼때 앞자리에 앉은 커플은 영화시작 10분여만에 나가더라; 근데 난 잘봤어! 시네마톡 예매했다 취소하고 일반으로 봤는데 후회했어. 생각할거리도 많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 tory_12 2017.12.22 11:37

    고레에다 감독님 광팬인데...난 좋았음. (내 최애영화는 걸어도 걸어도)
    속시원한 해답이 없어서 별로일 수도 있는데...가족이나 범죄나..사법체계..여러가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준 영화였어.
    배우들 연기도 좋고...감독님 팬이라면 한번 볼만해!!

  • tory_13 2017.12.22 12:46
    환상의 빛 아무도 모른다 시절 생각하면 오히려 초기작들 모습에 가까웠던거 같은데.. 고레에다 가족 이야기 느낌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좀 루즈하긴 했는데 난 재미있었어.
  • tory_14 2017.12.22 12:50
    난 좋았어! 명작ㄷㄷ!!!까진 아닌데 고레에다 이름값은 하는 정도? 그렇데 아버지가 된다만 봤는데 그 영화는 명작!!이란 느낌이 들었거든. 그보단 덜하지만 재밌었어ㅋㅋㅋㅋ 막 숨막히게 추리하는 영화는 아닌데 추리소설 분위기, 법정드라마 좋아하면 재밌게 볼거야. 그리고 주인공이랑 여주 비쥬얼 보는 맛이 있다.
  • tory_15 2017.12.22 12:52
    난 좋았어. 초기작 느낌에 가까운데 촬영기법이나 연출은 가장 최신적인!? 기존 영화 생각하고 가진말고~ !!
  • tory_16 2017.12.22 13:10
    나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진짜 좋아해서!! 거기다 그 남주가 여기 또 남주로 나온다길래 본거거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느낌 생각하면 안될것 같긴해 뭔가 답이 없고 계속해서 물음표? 물음표? 느낌으로 생각하게 하는 영화임
    근데 남주 여전히 잘생기고 연기잘해서 좋았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따뜻함이 느껴진다면 세번째 살인은 서늘함이 느껴지는 영화였음
  • tory_17 2017.12.22 13:14

    고레에다 최고 걸작이었음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둘 다 자기열화복제라고 생각해서 고레에다도 이제 한물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침

  • tory_18 2017.12.22 13:17
    난 별로였어 ....
  • W 2017.12.22 13:34
    와....평이 엄청 갈려서 결정하기 힘들었다아ㅠㅠ 일단 보러가기로 했어! 난 의문 던지는 영화 좋아하구 지금 시즌에 보고 싶은 영화도 딱히 없어서.. 감상평 써준 톨들 모두 고마워♥️♥️♥️
  • tory_19 2017.12.22 17:21
    난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좋았어. 그리고 감독 작품 통틀어서도 좋음. 난 아무도 모른다 제일 좋아하고 바닷마을 다이어리류 가족 영화는 별로였던 토리임!
  • tory_20 2017.12.23 12:55
    나도 많이 좋았어. 위에 환상의 빛 초기작 느낌이란 댓글 받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환상의 빛이거든. 너무 마음에 들었어. 오히려 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가족영화는 제목부터 너무 따수울 것 같아서 안 봤음... 졸리다고 하는 평은 항상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마다 나오는 평이라, 건조하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 좋아하면 취향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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