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 세 번째 살인
>> 처음에는 주인공 변호사가 재판 끝나고 얼굴 닦길래 얘가 법으로 심판해서 살인한 걸 의미하구나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세번째'니까 할아버지가 범행 사실을 번복함으로써 스스로를 사형으로 살인한 것 아닐까


2. 면회실에서 할아버지가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것과 후반부에 변호사가 구두 한 쪽만 더러워진 채로 늦게 온 이유?
>> 뭔가 반복적으로 저 말을 한 거 보면 뭔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영알못..)


3. 진짜 범인
>> 공범인 증거 :
사키에의 얼룩진 신발 한 쪽(사실 피인지 눈인지 닳은 건지 모르겠음),
셋이 눈싸움할 때 사키에랑 할아버지만 십자가로 누움(살인으로 심판한 거 아닐까),
둘이 죽였다는 걸 명백히 보여주는 장면

만약 사키에랑 할아버지가 공범이라면,
사키에는 성폭행 사실도 증언하려는 정의로운 행동을 하면서 왜 공범이라고 말하지 않은 걸까?

아니면 그저 모두 변호사의 추측(상상)일 뿐인 건가

그래서 나는 진짜 범인은 단정지을 수 없을 것 같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재판은 끝났어 죽은 사람만 알겠지


4. 새의 죽음
>> 할아버지가 어차피 밖에 나가면 죽으니까 생명을 심판함 근데 한마리는 살려줌 왜? 혼자 어떻게든 살아보라고 이거 맞나? 이거 무슨 의미니...@ㅅ@



더 있을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
한번 더 보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넘 길어서 또 볼 엄두가 안 난다

한줄평은 거짓말 좀 그만해라!!!!!
  • tory_1 2017.12.22 0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3 10:31:24)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