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7.12.23 19: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8:01:44)
  • tory_25 2017.12.24 19:41
    22222222222222
  • tory_25 2017.12.24 19:43
    심지어 난 만화원작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영화만 봤는데도 영화가 구렸.....
  • tory_2 2017.12.23 19:07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개봉했을때 봤는데 뭐랄까 노린것같은 bl같은 장면들도 있었고 신파적인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런식의 서비스 장면도 많았고 단편적인 캐릭터의 모습들이 난 기억남고. 나역시 슬프긴 했었지만 그 슬픔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느껴진게 아니라 클리셰적인 슬픔 유도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생각해. 최악의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영화인지 모르겠더라고. 톨이가 재밌게 봤다고 하니까ㅠㅠㅠ혹시 기분나빴다면 미안해ㅠㅠㅠ
  • W 2017.12.23 22:37
    아니야 전혀 기분 안나빠ㅎㅎ 댓글들 보니까 좀 노린 것
    같은 부분이 뭔지는 알 것 같아ㅋㅋㅋ 친절한 설명 고마워 톨아!!
  • tory_3 2017.12.23 19: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6 20:29:00)
  • tory_4 2017.12.23 19:50
    난 북한 미화 이런거 아무 상관없음 (미화가 있었나?) 그냥 흐름 뚝뚝 끊기고 전체적인 영화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 내 주변은 다 욕하던데 ㅋㅋㅋ 배우들 얼굴 보러 가는 영화라 그랬는데 난 남자라 그런 거에도 별로 감흥이 없었던 ㅎㅎ...
  • tory_5 2017.12.23 20: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7/12/27 17:07:31)
  • tory_6 2017.12.23 20:55
    웹툰 그대로야 노림수 그것도 웹툰 내용이고.. 근데 그냥 좀 너무 촌스러워 연출이.. 원작 훼손은 아닌데 훼손처럼 느껴진달까 ㅋㅋㅋㅋ
  • tory_7 2017.12.23 20:57
    혹평받는것도 이해감
    난 재밌게봄ㅋㅋ 그때 관객들 꽉차있었는데 분위기좋았음.
  • tory_8 2017.12.23 2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0:09:06)
  • tory_9 2017.12.23 2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2 21:40:31)
  • tory_10 2017.12.23 22:05
    웹툰 진짜 그대로 따라간 것도 별로였구 좀 개연성 없이 스토리 구겨넣는데만 급급해보였어 ㅋㅋ 결말 부분도 눈물 유도한 것 같은데 넘 구려서 어이없어서 슬프지도 않았..
  • tory_11 2017.12.23 22:12
    노림수 떠나서 전체적으로 너~무 허접했어 전개도 뜬금없고
  • W 2017.12.23 22:40
    톨들 댓글 보니까 노림수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는 확실히 알겠다ㅋㅋㅋㅋ맞아 약간 bl요소나던 장면이 인터넷에서 핫하던게 기억이 난다...개연성이 좀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톨들 친절한 설명 고마웡!!
  • tory_13 2017.12.23 22: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6:38:51)
  • tory_14 2017.12.23 23:23
    노림수 뭔지 너무나 잘 알겠지만 ㅋㅋ 난 가족들이랑 가서 재밌게 잘 보고 옴 오락영화 딱 그정도였던걸로 기억해 ㅋㅋㅋㅋㅋ
  • tory_15 2017.12.23 23:29
    한장면 한장면이 구렸던 기억...
  • tory_16 2017.12.23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4:03:10)
  • tory_17 2017.12.24 00:21
    단순히 북한 미화라고 악평이 많은 건 아니지
    북한 간첩 스파물 다룬 영화들에서 엘리트 냄새 나고 우리나라에서 내노라 잘생긴 미남 배우들이 북한 스파이 역할 맡은 많은 작품들은 죄다 악평 쏟아졌게? 이 영화는 오히려 바보짓 하는 북한 스파이들인데..
    뭐랄까 아무리 웹툰 원작이라도 재해석의 여지 없이 말초적 신파와 코믹 브로맨스를 가장한 BL 정서를 대놓고 노렸고 스파이들의 고뇌 갈등은 완전 겉핥기로 소모되버리고 마니까
    도대체 주인공이 왜 저렇게 위장하면서 스파이 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대놓고 바보 ㅂㅅ처럼 사는 걸까?
    저런 짓을 하는 이유가 관객이 웃으라고 대놓고 하는 장면이지 사명감을 가진 스파이라고 볼 수 없으니 헛웃음이 나더라고
  • tory_18 2017.12.24 00:24
    나도 이거 별 생각 없이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혹평많았고 김수현도 이 영화 창피해 했다는 글 보고 의외였음..
  • tory_19 2017.12.24 00:40
    개그랑 진지가 오가는게 장점이어야할 작품인데 너무 작위적이고 딱딱 끊어졌어. 그리고 BL넣은거 너무 노린거 티나거 오글거렸음
  • tory_20 2017.12.24 02:14
    다 떠나서 연기를 못한게 문제라고본다
  • tory_21 2017.12.24 03:12
    나는 재밌게 봤는데 ... ㅜㅜ 혹평이 였구나.. 김수현도 다양한 연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노림수도 처음앎!
  • tory_22 2017.12.24 03:56
    노림수 부분에서 꺅 소리 엄청 치던데. 이현우 물 호스로 붓는 장면, 김수현이 이현우 모자 씌워주는 장면은 좀 민망하기도 하더라. 에반게리온 초기각본가였던 히구치 신지마저도 은위보고 '야오이계 영화같다' '야오이, BL을 주류로 올리는 건 (일본이) 한국에게 추월당했다'고 했을 정도니까.
  • tory_23 2017.12.24 12:13
    내러티브가 너무 허술하지 않았어? 나는 보면서 너무 영화가 허술해서 김구라표정으로 내내 봤음
  • tory_24 2017.12.24 16:52
    노잼...
  • tory_26 2017.12.24 22:00
    깊게 생각안하고 걍 보면 노잼영화는 아니었어. 난 잼께봄. 본지 오래되서 김수현만 기억나고 비엘삘나는 장면은 기억도 안나네. 걍 그당시 김수현캐가 넘 불쌍해서 엔딩끝나고 먹먹했던거 같아. 난 티비에서 해주면 또볼거같긴 함.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