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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2.09 15:14
    학교에서 단체로 봤었는데, 스토리나 음악이나 센세이션 해서 기억에 남음
  • tory_2 2018.02.09 15:16

    코우가 맡은 소마 미츠코 이름이 아직도 생각남
    나나하라 슈야랑 노리코, 키리야마 카즈야도 생각나네ㅋㅋ
    영화 보고나서 만화책도 다 봤었는데 만화책은 저질적 묘사가 엄청 강하고 딱 성인만화..
    원작 소설은 아직 못 봄
    당시 10대들을 조진 영화 중에 하나ㅋㅋ

  • W 2018.02.09 16:50
    으 방금 만화 검색해봤는데 완전 성인만화구나...
  • tory_18 2018.02.09 17:51
    만화가 그런데 원작소설 내용에 더 가까울걸..
    대신 너무 자극적으로 그리고 그림도 별로여서 영..
  • tory_3 2018.02.09 15:20
    나톨도 학생때 이 영화보고 삘받아서 원작 소설도 사서봤는데 그건 더하더라... 난 소설쪽이 재미있었어. 세계관도 조금 다르고
  • tory_4 2018.02.09 15: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09 10:18:32)
  • tory_5 2018.02.09 15:32
    맞아 저거 코스프레 했었는데.. 당시에도 지금도 대체 왜 애들을 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이해불가.
  • tory_6 2018.02.09 15:33
    이거 나왔을 때 진짜 센세이션했지
    시바사키 코우 앳되네
  • tory_7 2018.02.09 15:44
    이런 류의 일본 영화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하은데 또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할 장르라...는 내 얘기임..ㅠㅠ 딱 영화 설정으로썬 좋아 현실로 대입하면 끔찍하지만...
  • tory_8 2018.02.09 15:52
    시바사키코우도 나왔었구나 ㅋㅋ 중학교때 교실에서 이거보고 토했는데;;;결국 엔딩까지 못봤었어 ㅋㅋ 줄거리 찾아봐야겠다 급 궁금하네
  • tory_9 2018.02.09 16:04
    배틀로얄이 2000년작이라는게 제일 무섭네..
    세월 왜이렇게 빠르니 ㅠㅠ
  • tory_11 2018.02.09 16:13
    이게 2000년 작품이라니... 이거 처음 나왔을때 친구들이랑 같이 보면서 완전 소름이라고 그랬던 기억이 생생한데. 내 나이 실화냐ㅠㅠㅠ
  • tory_10 2018.02.09 16:13
    ㅋㅋㅋ나 초6~중딩때 이거 한참 빠져있어서 소설책도 읽고, 게임도 했었어ㅋㅋㅋ
    지금은 잔인한거 못보겠는데 그때는 이걸 아무렇지 않게봤던것같아..
    배틀로얄2은 재미나 잔인하기보다는 뭔가 심오한 내용이였음.. 세계평화, 전쟁, 난민..뭐 그런 내용이였던것 같음..
  • tory_12 2018.02.09 16:25
    중3때인가 반에서 다같이 본거 같은데.. 잔인하기도 했고 저 입장 된다 생각하며 봤을때 어찌나 끔찍하던지....... 충격이었지 이 영화
  • tory_13 2018.02.09 16:40
    아직도 같은 장르에서 이 영화를 뛰어넘은 일본 영화가 없다는게 함정..
  • tory_14 2018.02.09 16:42
    소설도 좋음..
  • W 2018.02.09 16:50
    검색 더해보니까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이영화 참고해서 만든거래 ㅋㅋㅋ 신기하다
  • tory_16 2018.02.09 17:07
    도끼 손에 들고 달랑거리는 장면보고 끈 것 같은 기억이 있어...무서웠어
  • tory_16 2018.02.09 17:08
    근데 사람들이 만든 게임은 열심히 했던 기억도 있음 ㅋㅋㅋㅋㅋ
  • tory_17 2018.02.09 17:28
    이거 정말 센세이션했어.. 친구가 보자해서 봤는데 재미있었어 친구는 몇 번을 보드라 물론 나도...ㅋ..
  • tory_19 2018.02.09 18:15
    나 이거 원작 소설 정말 좋아해
    소설은 학생 한명한명 다 사연이 있는데 그게 되게 와닿았거든. 책 제일 처음 폈을 때 딱 한줄 써 있던거 너무 강렬해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학생은 귤이 아닙니다"
  • tory_20 2018.02.09 18: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2 19:57:45)
  • tory_21 2018.02.09 18:57
    나도 이거 보고 어케 저런생각을 하지 이래서중딩때 소설몰래사서 본거기억나네 19세였는뎈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읽으면 어떠려나
  • tory_22 2018.02.09 19:37
    내가 딱 영화 속 쟤네랑 동갑일 때 봤는데 기분이 묘해지더라. 그것도 학교에서 선생님이 틀어줘서 선생님이랑 같이 봤었어. 선생님은 무슨 생각으로 그러셨던 건지.
  • tory_23 2018.02.09 22:19
    아.... 나 왜 원작이 이토준지건줄 착각하고 있었나 했더니 삼촌이 이 영화랑 소용돌이 연달아 틀어줘서였어...... 보니 생각났다. 삼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4 2018.02.09 22:30
    배틀로얄하면 레퀴엠, 레퀴엠 하면 배틀로얄... 웹게임도 되게 재밌게 했었음
  • tory_25 2018.02.10 00:24
    그 당시는 멋모르고 봤는데 어른이 된 지금은 다시 못 보겠어 ㅠㅠ ㅋㅋ 요즘 나온 거에 비하면 분장도 허접한 건데도 말이지 ㅋㅋㅋ 특유의 음습함때문인가봐
  • tory_26 2018.02.10 00:50
    이거 때문에 수학여행 갈때마다 무서웟어ㅠㅠ
  • tory_27 2018.02.10 1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24 14:14:55)
  • tory_28 2018.02.10 14:18
    등대였었나 서로 의심하다가 전멸한건 아직도 기억나네..
  • tory_29 2018.02.10 19:35
    시대를 선도한 띵작ㅠ 내가 아직도 많이 좋아한다ㅠ
  • tory_30 2018.02.10 22:45
    이 노래가 배틀로얄 꺼였어>?????????????????????대박
  • tory_31 2018.02.11 18:44
    존잼ㅋㅋ
  • tory_32 2018.02.17 14:00
    이걸 초등학생때봤어....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음. 그이후로 다시 본적 한번도 없는데 아직도 생생하다
  • tory_32 2018.02.17 14:00
    이걸 초등학생때봤어....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음. 그이후로 다시 본적 한번도 없는데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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