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코코 별로 였대서 ㅎㅎ
코코 호감이었던 톨이는 없나해서 물어봐여
나는 원래 멕시코 남미 느낌 많이 좋아해!
특유의 알록달록하고 강렬한 색채
해골
독특한 음악 모두!!!
그래서 코코가 더 좋았어.
화면 구성, 음악은 너무 신나고 내 취향이었어!
원래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스토리 구성해서 예측해서 확인하는 걸 즐기는 편인데 뻔한 구성은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디즈니 애니에서 엄청난 반전!을 느꼈던 적은 없었기에 괜찮았어 ~
그보다 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에서는 표현력과 상상력을 즐기는 편인데 죽은 자의 날을 표현하는 방식, 죽음과 기억, 산 자와 죽은 자의 관계, 제물, 패피타(오힐레뭘레 하는 그거)등등 이런 점이 좋았어.
예를 들어 사진(기억)이 있어야만 이승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사람에게 잊혀졌을 때 비로소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등등
가장 좋았던 건 꽃잎... 너무 아름답고 표현이 정말 진짜 같더라 ㅜㅜㅜ 컴터기술 짱이에요... 나중에 어떤 꽃인지 어떤 의미인지 찾아봐야지
그리고 인물 얼굴에 성격나오게 표현하는거 정말 조아요~~~~훌리오 할아방 넘 귀여우서 ㅜ.ㅜ
글고 마마 코코 나올 때마다 너무 눈물 나서 혼났어.. 우리 할머니 떠올라서 울 할머니도 아부지 그리워 하시겠구나 돌아가시면 다들 만나서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에 .... 죽음에 대해서 마냥 신파보다는 다들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간처럼 묘사하는 시각이 유쾌해서 좋았아~
하지만 가족 중심+공동체주의 적인 내용이라 모두의 공감을 갖기는 오히려 어려울 수도 있을것 같더라
가족이 킹왕짱! 존재이유는 주변인들의 기억!
이건 좀 공감허긴 힘들지만 소년 만화의 그것!처럼 생각하며 넘겼어
난 디즈니에서 같은 영미 문화권 이외의 영화를 계속 이렇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 내 기준 디즈니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는게 너무 반갑고 즐겁거든!
다음 작품도 얼른 나왔으면!!!!
그리고 패피타 개조아
♡♡
코코 호감이었던 톨이는 없나해서 물어봐여
나는 원래 멕시코 남미 느낌 많이 좋아해!
특유의 알록달록하고 강렬한 색채
해골
독특한 음악 모두!!!
그래서 코코가 더 좋았어.
화면 구성, 음악은 너무 신나고 내 취향이었어!
원래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스토리 구성해서 예측해서 확인하는 걸 즐기는 편인데 뻔한 구성은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디즈니 애니에서 엄청난 반전!을 느꼈던 적은 없었기에 괜찮았어 ~
그보다 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에서는 표현력과 상상력을 즐기는 편인데 죽은 자의 날을 표현하는 방식, 죽음과 기억, 산 자와 죽은 자의 관계, 제물, 패피타(오힐레뭘레 하는 그거)등등 이런 점이 좋았어.
예를 들어 사진(기억)이 있어야만 이승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사람에게 잊혀졌을 때 비로소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등등
가장 좋았던 건 꽃잎... 너무 아름답고 표현이 정말 진짜 같더라 ㅜㅜㅜ 컴터기술 짱이에요... 나중에 어떤 꽃인지 어떤 의미인지 찾아봐야지
그리고 인물 얼굴에 성격나오게 표현하는거 정말 조아요~~~~훌리오 할아방 넘 귀여우서 ㅜ.ㅜ
글고 마마 코코 나올 때마다 너무 눈물 나서 혼났어.. 우리 할머니 떠올라서 울 할머니도 아부지 그리워 하시겠구나 돌아가시면 다들 만나서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에 .... 죽음에 대해서 마냥 신파보다는 다들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간처럼 묘사하는 시각이 유쾌해서 좋았아~
하지만 가족 중심+공동체주의 적인 내용이라 모두의 공감을 갖기는 오히려 어려울 수도 있을것 같더라
가족이 킹왕짱! 존재이유는 주변인들의 기억!
이건 좀 공감허긴 힘들지만 소년 만화의 그것!처럼 생각하며 넘겼어
난 디즈니에서 같은 영미 문화권 이외의 영화를 계속 이렇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 내 기준 디즈니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는게 너무 반갑고 즐겁거든!
다음 작품도 얼른 나왔으면!!!!
그리고 패피타 개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