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짝사랑하는 소년 루크(리바이 밀러)의 집에서
루크와 친구 개럿(에드 옥슨볼드)을 돌봐주기로 한다
하지만 주문하지 않은 피자가 배달되고, 인터넷과 전화가 모두 두절되고
‘떠나면 죽어’라는 낙서가 적힌 벽돌이 창문을 깨는 등
수상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장난끼 많은 개럿의 소행으로 넘기려던 순간,
정체불명의 괴한이 쏜 총에 맞은 개럿이 쓰러지고
애슐리와 루크는 패닉에 빠지는데…!
올 겨울, 어마무시한 미치광이 이웃소년이 온다!
https://youtu.be/SsYoTZVZFfk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톨들아 일단 울고 시작할게
작년에 부천영화제에서 본 것중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서
ㅇㅋ에도 글쪘었는뎈ㅋㅋㅋㅋㅋ 국내개봉해서 지금 심장떨림 ㅅㅂ
근데 진짜 내 기준 받아들이기 힘든 스토리였음
영화자체는 해피데스데이 느낌처럼 가볍게 볼 수 도 있지만
스토리가 좀 예상치 못한 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론 겟아웃 급으로 좋았음 난
쨌든 호러 영화 관습이란 관습은 다 꼬아서 만든 영화인데
난 진짜 재밌게 봐서 입소문 타서 흥행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