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침에 소식듣고 얼빠졌는데 검색해보니까 기사 하나밖에 안 났더라 그것도 방금 전에.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인 CJ CGV(CGV)가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개정을 강행해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예매한 티켓을 '2회 이상' 취소할 경우 되팔기 등 상습적 영업행위로 간주해 누적된 포인트를 삭제하거나 회원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는 내용을 두고, 일정상의 이유나 원하는 좌석을 얻기 위해 부득이하게 예매와 구매취소를 반복하는 경우까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CGV "개정약관 3월15일 시행, 재개정 No!"

2년 전 좌석 차등제 도입으로 가격인상 논란에 휘말리며 입길에 올랐던 CGV가 업계 1위 지위를 이용해 배짱 영업을 한다는 볼멘소리가 빗발치는 가운데, 업체 측은 "일부 재판매업자들을 걸러내기 위한 것일 뿐 일반 회원들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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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업자 잡아내겠다고 하긴 했지만 솔직히 그냥 이제 덕후장사 안하겠다는 의도 아닌가 싶어서 

아침부터 현타 세게 맞음. 솔직히 자기네들은 알고 있을 거 아니야 취소이력이 쌓이니까. 취소이력 많이 쌓인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CGV이용이력 높은 사람들이라는 거 분명히 알텐데 굳이 이제와서 저런 약관개정 들어간다는 건 

영화코어팬들 눈치주는 거 아닌가 하는 의견도 많더라. 


CGV가 솔직히 그냥 동네기업도 아니고 몸집이 그렇게 크면서 한치앞만 보고 장사하는 지 모르겠다.....


+) '재판매 등을 위한 상습적인(2회이상)  취소' 라고 단서를 걸어놔다고 하는데 이 단서의 기준 자체가 모호하다는거야. 

밑에 토리들도 말해줬지만 무대인사나 라이브톡 등 행사가 있을 때나 아이맥스 같은 관에서 영화 관람할 때는 

좋은 좌석 잡았으면 그 전에 예매한 자리는 취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그런 경우는 헤비유저들이 대체적으로 많고. 

자기네들이 자체규정이 없어서 약관개정을 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게 이미 CGV는 몇년전부터 플미업자들에 대해 충분히 경계하고 

규정을 세우고 있었음. 그런데 이제와서 약관개정을 한다는게, 그리고 2회라는 적은 숫자로 제한을 건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거지. 

만약 2회라고 한다면 한 회차에서 2회인지 아니면 한 영화에서 2회인지, 아니면 플미업자들 가장 많이 붙는 아이맥스 관 같은 관에서 2회인지 

기준자체가 불명확하잖아. 


게다가 우수회원들 눈치주기라는 말이 나오는 건 작년에 아이맥스로 CGV가 수익 엄청 냈었어. 그렇게 아이맥스 N회차 많게는 

두자릿수 회차 채워가면서 보는 건 결국 다 코어팬들인데 그런 팬들이 좋은 자리 잡으면 예매취소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작년에 취소이력이 

상당히 쌓였을 거라는 추측이 있어서 그러는 거고. 




  • tory_1 2018.01.17 11:38

    16조 부분은 뭐가 문제란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

    재판매 등의 영업활동을 위한 ~~ 상습적으로 ~~~ 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있는데 

    그럼 플미충들을 지금처럼 쭉 방관하고 놔두길 원하는건지

  • W 2018.01.17 11:47
    플미업자들 잡는 건 이미 몇년전부터 팝업창 띄우면서 계속해서 경고해왔고 자기네들 내부방침도 있었어. 그런데 이제와서 저런 '2회이상' 이라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걸어가며 약관개정 하는 게 영화 많이 보는 우수회원들 눈치주기로 보여서 말이 나오는 거야. 약관 개정 후에 영화 많이 보는 우수회원이 취소이력이 쌓여서 회원탈퇴당하게 생겼으니까
  • tory_2 2018.01.17 11:40
    근데 2회 이상 ... 이라니?! 영화 자주 보는 사람들은 진짜 간당간당 하지 않을까?
  • tory_3 2018.01.17 11:40
    예매한 티켓을 '2회 이상' 취소할 경우 되팔기 등 상습적 영업행위로 간주해


    ???? 2회 이상이 뭐 말하는거야?? 그 영화 해당 회차??? 그 날
    하루??기준을 제대로 제시해야지;;; 개어이없네ㅋㅋㅋㅋㅋ
    약속 취소되서 취소할 수도 있고, 다른 영화 보려고 취소할 수도
    있는거고, 조조로 잡아놓고 늦게 일어나서 취소할 수도 있고, 할인쿠폰 적용 까먹어거 취소할 수도 있고 등등 여러 사정이 있는거지. 업자 거르려면 5회 정도로 해도 충분하지 않나????
  • tory_4 2018.01.17 11:42
    결제 변경 등의 이유로 취소했다 재결제 하는건 상관 없는거지? 난 이상하게 영화 예매는 꼭 한번씩 결제 실수해서 취소하고 다시 하는데..
  • tory_5 2018.01.17 11:42
    재판매등의 영업활동을 위해라고 단서가 나와있잖아. 씨집 가진 않지만 욕할 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나름의 기준이 있겠지. 좀 더 상세한 설명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 tory_6 2018.01.17 11:44

    아니 좀 불안한게 용아맥이나 배우 무대인사 같은 건 더 좋은 자리 잡으면 취소하는 경우가 많잖아. 그건 재판매하는 건 아니니까 페널티 주지 않겠지? 재판매 용도라는 건 어떻게 증명해서 페널티 준다는건지 모르겠네

  • tory_7 2018.01.17 11:44
    저정도 문구면 영화자주보는 사람들도 걸자고 들면 걸릴 수 있을법해서..
  • tory_1 2018.01.17 11:46

    재판매 등의 영업활동(16조 1조 1항: 포인트 적립이나 영리의 목적으로 티켓을 발권한 다음 다른 사람에게 대가를 받고 양도함으로써 포인트를 습득하는 경우)을 위해 구매와 구매취소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경우...........라고 써있어.
    프리미엄 붙여서 비싼값에 판다는걸 그대로 풀어쓴건데 별로 애매하다고 생각들지도 않고. 보통은 이런저런 사유로 취소를 하고 재예매를 하든지 하지, 아님 양도를 해도 시간약속을 해서 취소하는 즉시 주워가는 식으로 하지 플미충이 아니구선 누가 돈주고 티켓을 사

  • tory_9 2018.01.17 11:48
    나도 플미충 잡기 위해서 저렇게 하는건 괜찮은거 같아 씨집이 바보도 아니고 영화자주보는 자기 손님들한테 패널티 주지는 않을거 같아
  • tory_10 2018.01.17 1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4 22:58:23)
  • tory_11 2018.01.17 1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14:38:19)
  • tory_3 2018.01.17 11:52
    단독] CGV 예매취소 2회시 강퇴? '호갱 취급 뿔났다'
    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402931


    일각에서는 CGV가 독점하고 있는 아이맥스 상영관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 약관을 빌미로 꼼수를 쓰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나왔다.
    초대형 스크린과 극적인 몰입감으로 관객몰이에 한 몫을 차지하는 아이맥스 상영관은 대형 블록버스터 기대작이 개봉할 때마다
    이른바 '명당'을 잡기 위한 자리선점 싸움이 치열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회원들이 한꺼번에 좌석을 싹쓸이해 웃돈을 받고 되팔거나,
    입장 15분 전 털어버리는 식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도 사실이다.
    일례로 지난해 7월 영화 '덩케르크' 개봉 당시 용산 아이맥스 상영관에 예매회원이 폭주하면서 온라인 티케팅이 수차례 중단되는 등 소동을 빚은 바 있다.

    CGV로서는 개정된 약관이 시행될 경우 예매와 취소 횟수를 최대한 제한해 암표 거래를 막는 한편,
    서버 과부화(트래픽)도 피할 수 있어 말 그대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셈이다.
    서버 트래픽을 이유로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유료광고를 도입한 곳 역시 CGV였다.




    "상습적 예매취소 역시 명백히 재판매 의도가 확인된 경우에만 회원탈퇴 등 후조치할 방침"이라면서
    "일정상의 이유나 원하는 좌석 선점을 위한 단순 취소의 경우는 전혀 조치 대상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불법적 재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에서는 여전히 빈틈이 엿보였다.
    중고거래 사이트와 SNS 등 온라인 자체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이용자들의 자발적 신고가 거의 유일한 적발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실제 본사로 접수되는 재판매 의심 신고가 적지 않아 영리적 의도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라며
    "일부 오해가 있을 수 있는 항목을 부연하는 수준에서 예정대로 약관개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tory_12 2018.01.17 11:53
    정상적인 취소건이나 재결제면 크게 문제될 거 없을 것 같아. 해당 조항 보면 그런 건에 대해서 모니터링 하거나 제보 받거나 하겠지. 씨지비에서 지속적으로 경고했음에도 자꾸 플미충이 나오니까 조치를 취한 것 같은데.
  • tory_13 2018.01.17 11:54
    그러면 무대인사 같은거 공지 뜨기 전에 좌석 열지 않는다든가 언제 열거라고 공지 해주든가 그런것도 개정 좀 해주지
  • tory_14 2018.01.17 11:56
    저걸 저렇게 고쳐놓고 어떻게 적용시킬줄 알고ㅋㅋㅋ씨지비를 믿기엔 너무 신뢰가 바닥임ㅋㅋㅋ일반 고객도 아이맥스 자리 잘 잡으려고 2회 정도는 충분히 하는 정도인데 지들 먹여살리는 영화 덕후들은 오죽하겠냐고ㅋㅋㅋ불안감 심어주는거 씨지비 무리수 맞고 고객이 걱정하는것도 무리 아니지
  • tory_14 2018.01.17 1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1/17 12:23:52)
  • tory_15 2018.01.17 1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7 02:55:42)
  • tory_1 2018.01.17 12:08

    재판매 등의 영업활동(16조 1항 1호) 이라고 써있는건 왜 무시하고 기준이 애매하다는 말만 반복하는건지...

    영업할동이 뭘 의미하는지 헷갈린다 싶으면 눈을 조금만 위로 올려서 1호를 읽어보면 되잖아

  • W 2018.01.17 12:15
    플미업자들 중에 예매취소는 따로 하지 않고 그냥 티켓 캡쳐본만 보내주는 사람들도 있어.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잡을 거고 재판매를 위한 취소인 건 어떻게 확인할 건지에 대한 내용도 없으니까 하는 말이지. 그리고 CGV에서 그동안 플미업자를 안 잡았던 것도 아니고. 또 추가로 말하자면 저 개정으로 손해보는 건 회원들 뿐이야. 비회원으로 접속해서 이득보는 플미업자들한테는 어떻게 불이익을 줄 건데? 그리고 여태까지 불이익을 안 줬던 거라는 건데 그게 더 말이 안되지. 게다가 영업활동을 위한 예매취소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면 굳이 저런 내용의 약관개정을 해야하는 이유는 뭐냔 말인거지.
  • tory_13 2018.01.17 12:19
    재판매하는걸 어떻게 알수있는지 설명도 없으니까 고객들은 무작정 믿을수도 없잖아. 예매해놓고 일 있어서 취소하는 경우도 많은데 재구매 없으면 무조건 플미충으로 몰아갈건지? 그런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 tory_16 2018.01.17 12:09
    내가 저번주에만 취소 두번했는데.... 당황
  • tory_17 2018.01.17 12:18

    플미충은 물론이고 취소충들도 존나 별론거 맞는데? 저런 사람들때문에 피해보고 못 보는 사람들도 있어
    취소-재결제-취소-재결제-취소-재결제(이하반복) 좋은 자리 맡으려고 계속 이동하는거 이전에는 제재가 없었으니 얌체짓이라도 용인한다지만
    그거 지금은 막겠다는거고 막으면 안 하면 되는거지 그게 무슨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라도 야단인지 모르겠네

  • tory_14 2018.01.17 12:29
    아이맥스표 메뚜기 하는 사람들도 정해진 파이안에사 자리 이동해가며 잡는건데 누가 무슨피해를봐...? 계속 그러다 막판에 취소하는것도 아니고 뭐가 얌체짓인지 모르겠네
  • tory_20 2018.01.17 12:31
    22222222
  • tory_6 2018.01.17 12:34
    결국 좋은자리로 옮기면 다른자리는 취소하는데 그 자리 잡으면 되지 누가 못본다는 거야?
  • tory_13 2018.01.17 12:35
    CGV도 "일정상의 이유나 원하는 좌석 선점을 위한 단순 취소의 경우는 전혀 조치 대상이 아니다" 라고 허용하는데?
  • tory_21 2018.01.17 12:40
    취소하고 재결제하는 게 왜 민폐야? 지하철에서 더 좋은 빈자리 생겨서 옮기면 그것도 민폐라고 할 기세
  • tory_10 2018.01.17 1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4 22:58:22)
  • tory_25 2018.01.17 13:31
    취소하고 재결재 하는 게 왜 '충'이 붙는 모욕을 당해야 함? 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는 댓글이네. 정신 좀 차려
  • tory_28 2018.01.17 13:58
    17톨 기준이면 모든 예매과정에서 취소는 벌레 취급받아야겠네. 콘서트도 마찬가지임^^ 콘서트 자리 실패해서 한번 정해진 자리 취소하면 취소충 인증이야?
  • tory_32 2018.01.17 14:20
    근데 내 돈 주고 더 좋은 자리가 있어서 거기로 옮기는 것도 안 됨? 고개 아파도 보고 싶어서 예매했다가 거기보다 나은 자리가 생겨서 거기로 옮기고 보기 편한 것만 아니라 시야도 좋은 자리가 나와서 옮길 자유정도는 있어야 할거같은데 그리고 그 정도로 예매 빡세면 딱히 그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는건 아닐텐데 애초에 내가 잡으려던 자리를 잡은 사람=취소한 사람 이게 확실한 건지도 모를 일이고
  • tory_33 2018.01.17 14:23
    진짜 얌체짓은 한 줄 싹 예매했다가 상영 15분 전에 풀어버리는 거지ㅋㅋㅋㅋㅋ 그거야말로 의미없이 남들 좆되봐라하고 작정하는 짓이고 니가 말한 건 그냥 더 좋은 자리로 옮기려는 거임 아무 피해도 안줘 남들한테;; 티켓팅이 뭔지 몰라?
  • tory_39 2018.01.17 15: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6 00:19:19)
  • tory_23 2018.01.17 15:38
    넌 비행기표 기차표 콘서트표 영화표 등등 무슨일이 있어도 취소하지마.. 취소충되니까ㅎㅎ
  • tory_18 2018.01.17 1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15 21:27:53)
  • tory_19 2018.01.17 12:31
    비정상적인 취소건 잡는다는 거 같아.
    조조 예약했다가 못 일어나서 취소하고, 차 밀려서 시작 전에 못 들어 갈 거 같아 취소하거, 안 좋은 자리 선점한 후 더 좋은 자리로 옮기는 것 정도는 문제 안 삼을 거 같아. 그런 사람들 잡는다면 cgv도 자기네들 장사 망할 거 알텐데.
    인기영화 수십자리 예매했다가 15분 전에 수십자리 취소하는 그런 비정상적인 경우 말하는 거 아닐까
  • tory_22 2018.01.17 1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1/17 12:44:18)
  • tory_23 2018.01.17 13:06
    안써 미친ㅋㅋㅋㅋㅋㅋ 아맥취켓팅 을매나 중요한데 걍 안볼란다
  • tory_24 2018.01.17 13:22
    근데 일일이 그게 비정상적인 취소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 거지.. 진짜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고
  • tory_25 2018.01.17 13:31
    나는 친구들이랑 보려고 예매해뒀다가 누구 한명 못 본다고 하면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고 이런 일 비일비재한데 그럼 나도 비정상적인 이용자 취급 받는 건가..? 기준이 너무 애매모호하다
  • tory_26 2018.01.17 13:45
    그게 비정상적인 취소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거지22222...?
  • tory_27 2018.01.17 1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17 08:17:31)
  • tory_29 2018.01.17 14:10
    작년에 무대인사 자리잡느라 취소를 몇번이나 했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 2번이 말이야방구야
  • tory_30 2018.01.17 14:11
    회원 탈퇴까지 시킬수 있다는 이용약관을 저렇게 두루뭉실하게 적어놓다니...
  • tory_31 2018.01.17 14:18
    CGV 진짜 대단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재수없어
  • tory_33 2018.01.17 14:25
    사람들이 용아맥 티켓팅을 어떻게 하는지 알면 저런 미친소린 할 수가 없을텐데...? 용아맥으로 nn차 찍는 코어고객들 다 내칠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ㅋㅋㅋㅋ
  • tory_34 2018.01.17 14:32
    기준 겁나 애매모호하네... 4인가족끼리 영화보러 자주가는데, 가끔 나나 동생이 빠지면 한명만 취소가 안되잖아... 전부취소하고 다시잡고 해야하는데... 예매했다가 쿠폰이나 할인카드/예매권으로 다시예매할때도 있고. 짜증나네 진짜.
  • tory_35 2018.01.17 14:40
    휴 앞으로도 CGV는 걸러야겠다
  • tory_36 2018.01.17 14:52
    용아맥 예매했다가 좋은 자리 생겼길래 취소하고 그 자리 예매하는 게 문제라는거야?? 플미충 잡으려는건 알겠지만 너무 추상적이고 애매하잖아
  • tory_37 2018.01.17 15: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0 11:29:37)
  • tory_38 2018.01.17 1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2/28 00:18:21)
  • tory_40 2018.01.17 16: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16 19:40:35)
  • tory_41 2018.01.17 16: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31 13:52:09)
  • tory_39 2018.01.17 17: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6 00:19:12)
  • tory_42 2018.01.17 17:52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은 기준이네...
  • tory_43 2018.01.17 19:34
    2회면 일반 관객들에게도 타격 있는거 아닐까. 예매 하고 직전에 사정 안되서 취소 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 tory_44 2018.01.17 19:44
    2회 너무 타이트
  • tory_45 2018.01.17 2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08:27:37)
  • tory_46 2018.01.17 23:32
    cgv오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네 그래.. 뭐 거기 아니라도 영화 볼 극장은 더 있으니 ...
  • tory_47 2018.01.17 23:37
    저 2회라는게, 판매 목적으로 취소했다는 게 확인된 것만 쳐서 2건이라는 거 아닐까? 한 번은 봐줘도 2번은 탈퇴시킨다? 비회원예매가 남아있는데 회원탈퇴시켜서 무슨 이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tory_48 2018.01.18 01:12

    나톨 지난주에 아맥 제일 뒷자리 예매했다가 중간 자리 나서 그 자리로 옮기려고 취소 한번 하고 전날 아예 못가게 되서 옮긴 자리까지 취소했는데 2번 취소 했으니 재판매 목적이라고 씨지비에서 생각하면 졸지에 회원 탈퇴 되는거 아냐?
    2번의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이건 뭐 꼭 영화관 앞에서만 예매하라는건가

  • tory_49 2018.01.18 0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5: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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