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썅내 쩌는 영화 예고편

쉬벌 개무서워 ㅠㅋㅋㅋㅋㅋ

이 예고편 멘트는 마음에 드는데 이런 감상과는 별개로 일본은 참 여고생으로 뭐 하는 거 좋아한다...고 다시 한번 느낌

이영화 처음보는데.. 배틀로얄 같은건가 ㅋㅋ AKB이특도 나오네

세상에나 처음에 엄청 산뜻하고 수수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개무섭

6톨 받음 여고생만 주된 내용이 아님. 스포랄 것도 없지 않나 예고편이랑 포스터에도 일단 3명은 나오고.

비쥬얼적으로 여고생+고어가 나오는 것도 맞고, 해석하기 나름이긴 한데,
페미니즘적인 부분으로 해석되는 영화이기도 하니 단순히 '여고생영화'로 취급되는 건 좀 아쉽긴 하지.
(여고생을 포함한) 여성의 일대, '남성이 바라보는 여성'세계의 파괴. 그런 영화로도 읽히니까.

오 비판 하려고 만든 거라니 함 봐야겠다

예고편이랑은 느낌 되게 달라!! 여고생 나오는 내용도 그렇게 많지 않고 끝까지 보면 페미니즘적인 요소가 많은 영화라서 되게 좋게 보긴 했어. 근데 보는 사람이 해석하기 나름이긴 함.

여고생 요소 비판이라기엔 너무 할거 다하고 결말만 그렇게 버무린 느낌. 그냥 비난 피해가기용이라는 인식밖에 안들었어 나는ㅋㅋ 물론 대다수의 일본 문회는 비난 , 비난 피해가기 조차 신경쓰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