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케이블로 본것 같아.
잘 기억은 안나는데 두 남녀가 해외로 이사를 가게 돼.
남자가 지휘자였나.. 여자는 기억안나.
암튼 저택같은걸 빌려서 살았는데 둘이 싸우고 여자가 실종.
알고보니 여자는 저택안 비밀공간같은데 갇혀있었어.
원래 저택 주인이 만들어놓은 장소인데 패닉룸 비슷한..
아주 옛날에 지어놓은 공간이야.
거기에 우연히 갇혀서 못나오고 있었던거.
결국 남친이 자기 찾다가 포기하는것도 지켜보고
다른 여자를 집에 데려와 관계 갖는것도 보고
결국 굶어죽을 위기에 우연히 남친의 현애인이
여자를 구하게 됐나...?
근데 이여자는 남친의 현애인을 자기가 갇혔던 방에 가두고 떠나면서 끝났던것 같아..ㅡㅡ
보면서도 이상한 영화네 했는데 쓰고보니 더 이상함...
이거 제목 뭐지 아는 톨??
  • tory_1 2018.02.12 18:41
    헐 여주 뭐야..
  • tory_2 2018.02.12 18:42
    히든페이스
  • W 2018.02.12 19:13
    맞어!!! 인터넷서 영화내용 찾아봤는데 내 기억보다 더 이상한 스토리였네 ㅎㅎㅎ
  • tory_4 2018.02.12 2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6 01:21:24)
  • tory_5 2018.06.25 02:10
    헐 여주 뭥미 하고 줄거리 스포 설명해놓은 블로그 글 봤는데..
    다 또라이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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