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다는 논픽션 위주로 읽는 톨이라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은 하나도 안읽어봤어ㅠㅜㅜ 친구가 오리엔트특급 살인사건 보러가자고 해서 그러는데 책 먼저 읽고 가는게 좋을까? 이런 유명원작 영화는 관객들이 책을 읽었다는걸 전제로 하고 만든대서 읽을 생각이었는데 혹시라도 내용이랑 범인 다 알고가면 재미없을까봐ㅜㅜ 토리들 생각은 어때?
원작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내용을 모르고 영화보는 사람이 드물 거 같아. 영상을 통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니 오히려 원작 안 보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나라면 그럴 거 같아.
크리스티 소설은 다 읽었고 영드와 영화화된 과거작들도 거의 다 봤지만 내용 알고 봐도 언제나 영상물 그런대로 재미나게 봤어. 대체로 현대 시대물이기도 해서 내용 말고도 볼거리가 항상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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