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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13 18:23
    ㅇㅇ 그거 풍자한거 맞음
    형사들의 노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수없는 그시대의 주먹구구식 강압수사 그로인해 잡지 못하고 희생되는 사람들 등등
  • tory_2 2019.10.13 19: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4 21:44:14)
  • tory_3 2019.10.13 19:11
    그 뭐냐 현장에 사람들드나드는거 개띵장면ㅋㅋㅋ풍자 진짜 잘한다고생각함
  • tory_4 2019.10.13 19:38
    나는방구석1열로 어제다시봤었는데 ㄹㅇ.. 봉준호 당신은 대체
  • tory_5 2019.10.13 19:39

    맞아 입장을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 되게 영화 감상이 달라져. 뒤에 박해일 도망치는 것도 진짜 살려고 달아나는 느낌이고...

  • tory_6 2019.10.13 21:31
    딱 첫 씬 롱테이크 부터 무능한 경찰이 못잡을거 보여주지 ㅋㅋㅋ 대단해..
  • tory_7 2019.10.13 22:15

    난 봉준호가 범인을 알고 찍었구나 생각들었는데... 이춘재가 용의선상에 올려졌다가 제외된 이유가 군대다녀오고 회사 다니고 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였대 박해일 영화에서 제대하고부터 살인이 시작되잖아 나 여기서 진짜 소...름. 형사들이 엄한 사람 잡는 장면은 그 변태아저씨부분이고... 주먹구구식으로 수사했던 다른 형사에 비해서 김상경은 나름 가닥을 잡고 수사했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 기술로는 진범을 잡는데까지는 안 됐던거... 여기 다른 톨리 올려준 글 보면 화성사건에서 마더까지 엿보인다 햇는데 마더보면 아무도 감싸줄 사람 없는 남자가 원빈대신 죄 뒤집어쓰잖아 화성기록보면서 거기서 그런걸 모티브 삼지 않았을까 싶더라

  • tory_8 2019.10.13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3:49:36)
  • tory_9 2019.10.14 00:02
    알고 찍은건 아닐거야. 관객과의 대화때 범인이 이 자리에 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했던 적도 있고... 사실 영화감독이 알 정도였으면 형사들이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지. 형사들이 저 사람일거라고 오래 의심했던 사람도 이번에 밝혀진 진범이랑 다른 사람이야
  • tory_8 2019.10.14 1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3: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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