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전체적으로 감정을 과하지 않게, 담백하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하는게 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엔딩씬이 왜그렇게 벅차던지ㅠㅠ
이한열 열사 죽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시위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비춰주면서
연희가 광장에 뛰어나가서 호헌철폐 독재타도 외치는 군중들 바라보는데
그 장면 보는 내 얼굴이 저릿저릿한게 너무 벅차오르고 슬픈 장면도 아닌데도 눈물나더라..
감독이 말했던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 엔딩이었어ㅠㅠㅠ
나토리에게 이 영화는 엔딩이랑 엔딩 후에 올라가는 크레딧만으로도 올해 가장 좋은 영화였던거 같아
2차 3차도 뛰고올테야ㅠ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엔딩씬이 왜그렇게 벅차던지ㅠㅠ
이한열 열사 죽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시위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비춰주면서
연희가 광장에 뛰어나가서 호헌철폐 독재타도 외치는 군중들 바라보는데
그 장면 보는 내 얼굴이 저릿저릿한게 너무 벅차오르고 슬픈 장면도 아닌데도 눈물나더라..
감독이 말했던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 엔딩이었어ㅠㅠㅠ
나토리에게 이 영화는 엔딩이랑 엔딩 후에 올라가는 크레딧만으로도 올해 가장 좋은 영화였던거 같아
2차 3차도 뛰고올테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