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부문만 잘라서 가져옴)


Y7CoYLSq6ymOoIeKQ0kgO.png


심사위원들은 후보자(작)에게 최고 5점부터 최저 1점까지 차등 점수를 매겼다. 대상은 전 부문 후보 중 한 작품 혹은 한 명만 추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작)은 해당 부문에서 제외되며 그 부문 차점자(작)가 영예를 가져갔다. (중략) 영화부문은 '1987'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가운데 송강호·김윤석·'택시운전사'가 후보로 거론됐다. 


(...)

'1987'은 최초 점수표에서 노미네이트 된 6개 부문 중 예술상을 제외한 5개 부문(작품상·감독상·남자최우수연기상·남자조연상·시나리오상)에서 모두 최고점을 얻었다. 심사위원들은 '각 부문을 나눠 줄 것이냐, 통합해 대상으로 줄 것이냐'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을 거쳤다. 제일 큰 상이라는 이유 뿐만 아니라 '1987'의 결과에 따라 각 수상자가 달라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 결코 쉽게 결정내릴 수 없었다. (중략) 올해 영화계 자체가 배우 개인의 힘보다 작품과 감독의 힘이 우세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라 '1987'을 대상에, 김윤석을 남자최우수연기상으로 올렸다.


ㅊㅊ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602100&cloc=


-------------------------------------------------------------------------------------------------------------------------


개인적으로 올해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만 신과함께 감독상은 좀 띠용임ㅋㅋㅋ

꿈의제인 조현훈(ㅅㅂ)은 아예 심사에서 제외된 듯하고, 의외로 신인여우상이 최희서랑 진기주 박빙이었네. 

  • tory_1 2018.05.08 15:04

    신인상 개 박빙이네 ㄷㄷ 

  • tory_2 2018.05.08 15:18
    점수 주는 방식 바껴서 이상해짐 그래도 대부분은 잘 줬는데 하마터면 이거 상 엉뚱한데로 갈 수도 있는 방식임
  • tory_2 2018.05.08 15:18
    전년도 수상자는 최저점 주고 좀 배제한거 같고
  • tory_2 2018.05.08 15:19
    최희서 진기주 이수경 1점씩 차이
  • tory_3 2018.05.08 15:33
    5점에서 1점말고 그냥 1점씩 주는 걸로 바뀌었음 좋겠다. 그나저나 감독상도 1표 차이였네 ㅠ 아쉽지만 대상 받은걸로 만족 ㅠㅠ
  • tory_4 2018.05.08 18: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6:17:25)
  • tory_5 2018.05.08 19:19
    이가섭 배우 그래도 신인상에서 2번째로 점수 잘 받았구나 ㅠㅠ 폭력의 씨앗에서 연기 좋았는데
  • tory_6 2018.05.09 00:03

    이번 남자 신인상 후보 참 괜찮은거 같아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