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사가 있는 장면이야 잡음 녹음되면 안되니까 그렇다쳐도
대사없이 춤만 추는 장면들을 배우에게 무반주로 춤추게 하는 건 왜 그런거니?
어차피 후반작업때 음악 따로 입힐거니까
찍을때 노래 틀어줘도 상관없지 않나?
아예 그 장면은 영상만 찍고 사운드를 아예 안따도 상관없을것 같은데

배우의 민망함을 미뤄두고서라도 무반주로 찍어야하는 이유가 뭘까???
  • tory_1 2018.04.29 1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3 20:32:52)
  • tory_2 2018.04.29 17:04

    동시녹음

    댄스 장면에서 음악만 틀어놓고 다른 사운드 다 죽이는 거 아니니깐..

  • tory_3 2018.04.29 17:09
    영화촬영을 한번만 하는게 아니니까.

    한장면 최소 3~4번 찍는데 음악이 들어가면 편집점 찾기 넘나 빡세지잖아.
  • W 2018.04.29 17:12
    호오 이거구나!!!
  • tory_5 2018.04.29 17:14
    사운드 아예 안따면 나중에 음악 입히고나서 좀 어색할걸? 음악이 장면 안에 있는 상황인데 1톨이 말한 사운드가 아예 없으면 따로노니까ㅋㅋ
  • tory_6 2018.04.29 17:20
    사운드 안따고 음악 넣으면 영상 겁나 짜쳐 완전 따로놈
  • tory_7 2018.04.29 17:51
    ㅇㅇ 춤출때 들리는 사운드 따야하는거 + 3벨이 말한 컨티뉴이티 때문에 그럼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