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을 대하는 온도차가 너무 큰듯. 가모라한테는 '내 딸', 네뷸라는 '네 동생'이라고 부르더라ㅋㅋㅋㅋ 가모라가 좀 뛰어난 전사라서 더 예뻐한 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타노스 진짜 또라이 같았어. 타노스가 또라이 면모를 보였던 부분은 많지만 특히 진짜 또라이 같았던 장면이 가모라에게는 진짜 부성애가 있었다는 점이야ㅋㅋㅋ
부성애는 있어. 근데 얘가 스톤 어딨는지 말 안하니까 동생 협박해ㅋㅋㅋ 결국 끌고가는데 스톤 얻으려면 가장 사랑하는 것(딸)을 바쳐야 한대. 결국 딸을 죽임ㅋ
그리고 나중에 어린 가모라 생각하는 건 무엇?? 진짜 타노스.... 이상한 사상에 사로잡힌 놈이라서 더 무서웠어. 지는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딸을 희생시켰다고 생각하겠지.
그냥 우주정복!!!이게 아니라서 더 무서워ㅠㅠ 답없는 놈이 사상 가지는 게 더 무서운 법인데...
부성애는 있어. 근데 얘가 스톤 어딨는지 말 안하니까 동생 협박해ㅋㅋㅋ 결국 끌고가는데 스톤 얻으려면 가장 사랑하는 것(딸)을 바쳐야 한대. 결국 딸을 죽임ㅋ
그리고 나중에 어린 가모라 생각하는 건 무엇?? 진짜 타노스.... 이상한 사상에 사로잡힌 놈이라서 더 무서웠어. 지는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딸을 희생시켰다고 생각하겠지.
그냥 우주정복!!!이게 아니라서 더 무서워ㅠㅠ 답없는 놈이 사상 가지는 게 더 무서운 법인데...
어디서봤는데 네뷸라는 사랑하는 딸 가모라한테 준 장난감 정도라는 말이 제일 소름돋고 정확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