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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4.29 07:45
    토니 생각하면 할수록 짠해ㅜㅜ마블놈들아 토니 그만 좀 괴롭혀라ㅜㅜ
  • tory_2 2018.04.29 08:06
    울 토니의 깊은 매음을...후우ㅠㅠㅠㅠ
  • tory_3 2018.04.29 08:10

    근데 토니가 6년간 타노스만 생각했다고 하잖아


    토니가 타노스를 어떻게 알고 있어?? 이전 영화들 기억이 안 나서..

  • tory_4 2018.04.29 08:43
    어벤져스1에서 핵폭탄 배달하러 웜홀?에 들어가잖아 그때는 타노스인지는 몰랐지만 지구 공격하는 거대한 우주선이랑 그런거 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아이언맨3에서 ptsd 생기고 어벤2에서 완다가 무서운 환상 보여줄때도 자기가 웜홀에서 본 우주 배경으로 자기 빼고 다 죽은 모습이 나오잖아
  • tory_6 2018.04.29 09:12
    에오울에서 스칼렛위치가 적일때 마인드컨트롤로 환상에 걸렸었어.
  • tory_3 2018.04.29 08: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29 08:10:38)
  • tory_4 2018.04.29 08:50
    난 어벤2에서도 오바라고 전혀 생각 안했어. 아이언맨3 보면 토니가 불면증에 공황장애까지 올 정도로 ptsd 심했잖아 다만 그걸 아이언맨3에서 극복한거처럼 그려놓고 어벤2에서는 그대로 강박증세 비슷하게 나와서 아직 안 고쳐진건가 한거지.. 근데 완다가 보여준 환상씬에서 보면 트라우마는 그대로였고 그게 울트론을 만든 트리거가 된거니까..
    왜이렇게 오바냐 반응은 그걸 실제로 목격하지 않은, 토니가 공황장애까지 겪을 정도로 심각했다는걸 모르는 어벤져스 캐릭터들 사이에선 나올수 있지만 토니 트라우마를 같이 본 관객들은 토니 감정선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는듯
  • tory_5 2018.04.29 09:03
    개인적으로 어벤저스 제일 짠내는 토니라고 생각해 토니의 노력과 고난을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함ㅇㅇ
  • tory_7 2018.04.29 09:38
    마블에서도 토니를 가장 아낀다고 느낀게, 영화 뉴욕생텀에서 첫 침공때 생텀에서 우주선까지 토니 시점으로 카메라 워킹 한방에 따라가는거. 거기서 딱 느낌
  • tory_8 2018.04.29 09:44
    다른 가능성 찾기보다 바로 스톤 파괴하자고 하는 등 모든게 소중한 사람들 지키기위한 선택들이었는데, 결국은 절반이 사라진채로 끝나서 토니 멘탈 진짜 너무 걱정돼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벤1때는 악몽도 심하게 꾸고.. 게다가 피터가 사라지기전에 그렇게 매달리고 사라졌으니 멘탈 어떡하냐....
  • tory_9 2018.04.29 10:10
    222ㅜㅜ피터한테 특히 책임감 많이 느끼는데 토니 너무 짠함..
  • tory_10 2018.04.29 1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06 15:04:41)
  • tory_11 2018.04.29 14:56
    토니ㅠㅠㅠㅠㅠ 진짜 짠내나ㅠㅠ
  • tory_12 2018.04.29 15:40
    율곡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 진짜 짠내나ㅠㅠ
  • tory_13 2018.04.29 18:23
    에오울 속 토니가 진짜 지식의 저주가 뭔지 보여주는 거 같아 특히 그 에오울에서 울트론 처음 등장하고 일단 처리하고 어벤저스들끼리 모여서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배너랑 토니한테 묻는 장면 있잖아 거기서 토니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 갑자기 막 낄낄대면서 웃어서 갑분싸 만드는 그 부분이 진짜 지금 다시 보면 새롭게 느껴지는 거 같아
  • tory_14 2018.04.30 03:57

    나는 진짜 타노스가 토니 얘기하는거에 개놀람.........

    토니는 그냥 천재가 아니였어....... 끝판왕이 인정하는 사람

    그만큼 너무 쥐고가야할게 많아.......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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