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처음에는 주인공 옆집에 사는 가족한테 침투하거든?

옆집 가족의 엄마를 먼저 죽이고 그 가죽을 뒤집어 쓴 다음에 아빠에게서 자식의 기억을 빼앗고, 

자식들을 다 죽였던가 납치했던가 그럴 거야


그리고 주인공 가족에게도 접근하는데 주인공 남자애가 옆집 사람들한테서 위화감을 느끼고

주시하다가 자기 가족이 당하려는 걸 막으려고 혼자 분투하는 내용이었어

아빠나 주변 어른들 한테 말해도 믿어주지 않고, 

실종된 아이들은 이미 기억에서 사라진 존재라서 주인공이 아무리 말해도 통하지 않았던 것 같아


중반 넘어서 반전도 있고 그랬던 듯...


혹시 제목 아는 토리 있나요 ㅠㅠ

  • tory_1 2020.10.15 01:32
    더 레치드?
  • W 2020.10.15 02:40

    오 맞다!!!!! 고마워 캬 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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