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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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영화가 있지 

나는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했다기에 도가니같은 느낌에 일본인갬성 섞인 그런걸 예상했는데 

이건 뭐  판타지여 

원래 일본영화 잘 안보고 소노시온감독 영화도 처음봄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 좀 어이가 없네ㅋㅋㅋ

그야말로 그 사건에 "영감"만 받았지 지 하고싶은대로 한 영화구만 

리얼을 일본인 갬성으로 잘 다듬어서 만든느낌? 

마약하고 영화만들면 딱 이런 느낌이겠다 싶음 

영화 다 보니깐 내가 마약한거 같이 붕붕뜨냐 

개뜬금없이 이야기 진행시켜놓고 마지막에 도가니마냥 이사건은 어떻게 어떻게 되었다하고 자막뜨는데 

뭔가 비웃음이남ㅋㅋㅋ 전혀 공감도 안가게 만들어놓은 영화에다가 마치 교훈이라도 줄려는건지ㅋㅋㅋ

뭐 어쩌라고 이런생각만 들고

잔인한것도 그대로 노출시킴 ex 시체 썰어대는거 

그냥 원작사건만 불쌍하다 

감독 판타지 영화에 이용된것같아서 

우리나라 한남감독들은 좋아하겠다...이런생각들더라 


  • tory_1 2019.10.11 22:35
    아낰ㅋㅋㅋㅋㅋㅋ 나도 방금 봤는데 ㄹㅇ.. 기타큐슈 살인사건을 걍 본인 영화에 이용한거 ㅋㅋㅋㅋㅋ 화제성은 챙겼을 듯 ㅇㅇ 근데 영화는 전형적인 소노 시온 영화라 ㅋㅋㅋㅋ 난 소노 시온 영화 좋아해서 헛웃음나고 웃기더라 뒤로 갈수록 ㅋㅋㅋㅋ 걍 감독 스타일.. 후
  • tory_2 2019.10.11 22:42
    딱 소노 시온 영화더라ㅋㅋㅋㅋㅋㅋ나도 진지할 줄 알았는데 10분 보고 아 감독 소노 시온이었지... 이러면서 봄ㅎ...
  • tory_3 2019.10.11 23:29

    모야 실제사건 제대로 반영해서 만들 줄 알았는데 그냥 소재 따와서 지 영화 만들었다닠ㅋㅋㅋㅋㅋㅋ 안 봐야지

  • tory_4 2019.10.11 23:44

    앗, 나름 기대했는데 그냥 안 봐야 되겠다... 

  • tory_5 2019.10.12 02:19
    이 감독 이럴줄 알았다ㅋㅋㅋㅋ소노 시온 보면 말만 거창하고 영화는 전형적인 일본야망가갬성영화ㅋㅋ예고편에 보니까 여고생인지 여중생 또 나오던데 세라복 여학생 못잃어!! 으휴
  • tory_6 2019.10.12 03:24

    에휴 보지 말아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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