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더빙판으로 보고싶은데 본톨들있니?

오히려 애들은 집중하느라 조용하다는 얘기도...ㅋㅋ 난 평일에 보러갈려구ㅠㅋㅋ

애기가 있긴 있는데 집중하느라 엄청 점잖게 봄 웬만한 성인 관객보다 매너 좋았음

애들 가득찬 관에서 봤는데 그냥 명절에 가족들끼리 거실에서 영화 본다고 생각하니까 가끔 떠들어도 괜찮더라

평일 오후에 봤는데 ... 하 ..그저 인내로 버텼다ㅠ 부모들이 애기들 통제도 안하고(솔직히 못하는걸로 보였어ㅜ)

중요넘버 부를때마다 고함 지르고 ㅋㅋㅋㅋ 울라프 나오면 괴성 지르고(그래..이해는 해..이해는;;)ㅋㅋㅋㅋ

성인들 많았는데 그냥 나처럼 다 고통받으며 보더라ㅋㅋㅋ 뭐 어쩌겠어 ... 싶다가도 와 이정도로?했다가 그냥 참자..의 반복;

끔찍했어 ㅋㅋㅋ 나중에 더빙 내려가기전에 심야(시간대가 있을진 모르겠다만)로 한번 더 봐볼까 싶어ㅜㅠㅋㅋㅋㅋㅋ

나는 평일 애매한 시간대라서 사람자체가 별로 없기도 했는데 

애들데리고 온 엄마 빼고는 성인은 나랑 동생뿐이었거든? 

근데 애들끼리만 단체로 온 초딩애들도 조용히 잘 봤구 엄마랑 같이 온 어린 애기들도 조용히 봤었어..

근데 내 친구는 일부러 밤 9시 넘어서 예매했는데 애들때문에 고통받으며 봤다고 하더라고ㅜㅜ

자막보다 관크 훨씬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나 더빙만석 토요일 1시로 처음입관해봣는데 애기들 전부 숨죽이고 보고 그래서 나 자막볼때 어른ㅡㅡ관크 오지게 당했는데 더빙은 그런거 없었음. 애기들 엄청 집중해서봐ㅋㅋㅋㅋㅋㅋ

애들 많든 적든 관크는 케바케임ㅋㅋㅋㅋㅋ난 개봉일 조조로 봐서 애기들은 없었는데 대신 중고등학생 나잇대 애들이 바로 뒤에서 계속 떠들더라 하....

관크는 케바케...!

개봉날 오후에 봤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봤어 애들이니까 이해 가능한 수준

나 토욜날 우리 애랑 더빙 갔는데 관크도 케바케인듯.애들 많았는데도 거슬리는거 없이 잘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