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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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Clementine, 2004) 9.34 (21,241)

개요 액션, 드라마 2004.05.21. 개봉 100분 한국 외 15세 관람가
감독 김두영
관객수 3,562명
내용 미국 LA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이 펼쳐지고있는 현장. 한국 ...

 

10 이 영화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1 이것은절대1점이아니다11점을주고싶은 내마음이다             

10 모니터도 울고 외장하드도 울고 숨어있던 바이러스도 울었다             

10 당신이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아직 살아있을 이유 하나를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10 영화계엔 BC와 AC가 있다. Before Clementain, After Clementain...             

10 남친 집에서 클레멘타인 DVD를 발견했고,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10 드디어 보았네요. 나이 40대 중반에 이런 감동을 느낄 수 있음에 스스로도 대견한 생각이 듭니다. 먼 훗날 제 아이들도 이 영화를 보고 저와 같은 감동을 느끼길 바라는 건 그저 바램이겠지요?             

10 평점깍아내리는 낚시글 몇개있는데 제발그만해라 이기적인새끼들아좋은건 나누는거다             

10 장난으로 쓰지마라... 본인은 2004년에 실제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다             

10 내가 가장 부러운 사람은 이영화를 아직 보지않은 사람이다.. 보기전으로 돌아가 그때에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끼고싶다...                                              

10프로포즈 선물로 다이아반지 대신 클레멘타인 파일을 USB에담아 목걸이로 만들어 그녀 목에 걸어주었다. 눈물로 대신 대답한 그녀...그리고 2세이름은 그녀의 의견을 반영해 이동준과 스티븐시갈의 이름을 딴 이동갈로 지을 예정이다.             

10 난 8년째 아침 알람소리는 "아빠~일어나~~!!!" 이다..........난 매일 아침을 상쾌한 눈물로 하루를 시작한다............,             

10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클레멘타인을 만들었다.             

10 저는 앉은뱅이입니다. 너무 감동받고 아빠 일어나! 에서 전 직립보행을 했습니다.             

10 네이버평점보고 영화뭐볼까 진짜고민하다 황금같은 일요일 클레멘타인을 선택하였다 후회는없다           

10 한강물의 10%는 이영화보고 사람들이흘린눈물이라던데 처음엔 장난이겟지햇는데 보고나니 이말이사실일지도모른다는생각             

10 우리집개도 이영화를 보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10 10점밖에 줄 수 없다는게 슬픈영화. 영화제작을 꿈꾸는 이들에게 교과서같은 명화.             

10 여성부에서 아빠만 일어나라고 했다고 성차별이라며 이 영화를 제지하지만 않았어도 2,000만 관객은 넘었을겁니다.             

10 평가하는 것 자체가 이 영화에 대한 모독. 전설 그 자체인 영화. 10 다시 한번 임진왜란이 일어난다면 왜구는 이영화를 제일 먼저 약탈해 갈것이다.             

10 높은 평점과는 달리 영화를 보는 내내 고개를 갸우뚱 하게 했던 영화.하지만, 철장에서의 격투신은 이 모든 이유를 뒤집고도 남는다.             

10 높은 평점에 어렵게 구해서 봤다.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 클라이막스에 도달한 분노...두달동안 끊었던 담배를 재떨이에 수북하게 늘려가며리뷰를 쓴다.말로는 표현못하는 그 기분을 평점 10점을 주며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다.             

10 정말강추입니다. 밥먹으면서 봤는데 밥그릇까지 먹었습니다. 정말 좋아요^^             

10 전 dvd를 두개 소장하고 있어요. 하나는 감상용 하나는 비닐도 뜯지않은 보관용. 감상용은 너무 많이 봐서 상태가 안좋아요.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이나 설엔 클레멘타인 타임이 있어요             

10 온가족이 DVD로 관람했습니다. 어머니,누나는 뜨거워진 눈시울에 어쩔줄을 모르고 무뚝뚝한 아버지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천장만 바라보시고.. 올해 92살이신 할머니가 제 손을 잡으시더니.. 그러시더군요. 여지껏 안죽고 산 보람이 있다고...             

10 모텔에서 절대 보지마세요..이것만 3번보고 나왔습니다.. 하..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10 이동준씨가 60억 가까이 날리고 밤무대 똥꼬(?) 차력쇼까지 해야했던...눈물겨운 영화...시갈 형님은 마지막 5분가량 출연 10억 챙기고 주연까지..영화보면 알게된다..평점으로 패러독스와 반전의 미학을 이끌어낼 수있다는 경의로움을...             

10 저는 앞이 보이지 않지만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10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Birth와 Death 사이의 Clemetine이다라는 뜻이다. 나의인생역시 클레멘타인 단어 하나로 정의된다.

 

 

 

 

 

평점 보고 웃긴건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길래 이렇게 네이버 사람들이 한마음인거야 ㅋㅋㅋㅋ

 

핵진지해 ㅋㅋㅋ

 

나도 한강물에 눈물 0.1g 투척해볼까

 

보기 전 목욕재계하는 마음으로.. 뭔가 떨린다 띵작을 영접하기전의 느낌....

  • tory_1 2019.08.03 03:42
    ㅋㅋ토리 인터넷끈이 짧구나
    안봤지만 모두가 아는 그 영화..
  • W 2019.08.03 03:50

    근데 안봤는데 모두가 왜 알아??

  • tory_2 2019.08.03 03:45
    ㅋㅋㅋㅋㅋ토리야
  • W 2019.08.03 03:49

    뭐야 너토리들은 어떻게 알아? 난 인터넷 여기만 해서 딤토별방보니까 없네 긍까 당근 몰랐지

    이런건 공유해줘써야지ㅠㅠ 왜 니네끼리만 알고 그래 흥칫뿡

    아근데 우는 명작같아서 오늘은 정신이 힘들어서 못보겠다

    아껴두고 다음에볼래

  • tory_4 2019.08.03 03:50
    ㅋㅋㅋㅋㅋㅋㅋ보지 않아도 아는 그런 영환데.... 최대한 오랫동안 아끼길 기원할께ㅋㅋㅋㅋ
  • W 2019.08.03 03:52

    에? 왜? 그게 대체무슨 의미야? 안좋은 거야??? 잉? 근데 네이버평은 왜 저렇게 호평일색이야?

  • W 2019.08.03 03:55

    뭔가 어투가 안좋은 느낌인데... 안좋은거면 글 지우게 알려줘..

  • tory_6 2019.08.03 04:08
    아냐 ㅋㅋㅋㅋㅋ 저게 평점이랑 엮여서 짤같이 유명한건데(이유는......) 톨이 모르는 게 다들 안타까워서 일거임
  • tory_5 2019.08.03 04: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0 01:51:30)
  • W 2019.08.03 04:06

    아.. 그래 너무 궁금해서 1초마다 눌름 ㅠㅠ 안좋은거면 어뜩하지..

  • tory_7 2019.08.03 04:28

    굳이 보겠다는 토리를 말리지는 않겠지만 보고나면 그들과 한마음이 되어

    토리 일생 동안 본 영화 중  최고의 평점을 주게될것이야

    (물론 저는 이 영화를 보지않았습니다) 

    (본문을 읽고 유머방인줄 알았는데 진지한 글이라 놀란 마음에 이만 총총)

  • W 2019.08.03 04:36

    아니이ㅠㅠ 뭐야 나 국어 7등급이야 뭔말인지 못알아듣겠어 알아듣기 쉽게 설명좀 엉엉

    왜 토리는 안봤는데 최고의 평점을 준다는 영화라고 하는거야..? 그들과 한마음이 된다는건 뭔말이고ㅠㅠ유머글은 또 뭐야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는 거야?? 영화를 봐도 인터넷을 안하면 모르는 부분???

  • tory_8 2019.08.03 04:34
    진짜 모르는거야?? 아님 클레멘타인 전도사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클레멘타인 검색만 해봐도 진실은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난 클레멘타인과 리얼이 한국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해!!(물론 저는 이 영화를 보지 않았습니다222222)
  • W 2019.08.03 04:37

    검색해봐도 안나오니까 이러지ㅠㅠ 이시간에 내가 왜 댓글에 매달려있겠어ㅠㅠ힘들어죽겠 걍 영화하나 보면서 자려고 찾다가 안본사람은 복받았다 이러는 영화 찾아서 보고 자려다가 기쁜마음에 글쓰러온건데

    리얼은 설리나오는거 그거말하는거야? 그건 봤는데 그게 한국최고의 영화어쩌구면 뭔가 비꼬임 당하는 영화인 것 같은데?

    근데 왜 영화평은 좋은거고 저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인거야? 왜 다 안봤대...

  • tory_8 2019.08.03 04:41
    @W ԅ(≖‿≖ԅ) 다들 이런 마음인거 이제 알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 2019.08.03 04:43
    @8

    일단 눌렀어 보고 있음

  • tory_9 2019.08.03 04:47

    이건 뭐랄까... 집안 고이 숨겨져있는 고급스런 포장지 안의 먹음직스런 사탕을 급 발견하여 희희낙낙 입에 넣었다가 온몸의 전율을 동반한 극악한 충격에 십분정도 탭댄스를 추다 겨우 정신을 차렸는데 번뜩 뒤이어 쫄래쫄래 귀가할 해맑은 동생놈을 위해 나머지 사탕들을 교묘히 도로 잘 포장하여 식탁위에 올려두는 심리라고 하면 될까 토리야 ㅋㅋㅋ

  • tory_10 2019.08.03 04:47

    지금 진실(?)을 말하면 나 눈새니?

    배우 이동준이 있는 재산 없는 재산 투자 다 털어 제작비 대부분을 스티븐시걸을 캐스팅하는데 붓고, 뒤쳐진 신파설정과 안 봐도 비디오인 개후진 연출, 개나 준 개연성, 기타 다른 부분도 개나 주고 국뽕으로 밀어붙이려고 했다가 망한 영화...인데 시초는 실제 관객들이 이 영화를 나만 볼(당할) 수 없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해 거짓말로 추천+높은 평점을 주기 시작했고 이게 한동안 인터넷 밈이 되어서... 평점란이 저 지경이 된 거야...

    정리하자면 평점은 낚시란 것이고 저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배우인 이동준의 이후 행보는 아래의 짤로 대신한다...

    íìì ë¥ê¼¬ì¼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 tory_12 2019.08.03 0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21:47:30)
  • W 2019.08.03 05:13

    아.... 그래서 암이 암에 걸려서 암이 나았다고 지식인에...

    나톨은 공무원시험 치면 안되겠다

  • tory_11 2019.08.03 05:15
    ㅋㅋㅋㅋㅋㅋ찐톨이야 그래서 영화는 봤어? 평점 10점 맞지이~
  • W 2019.08.03 05:16
    @11

    오늘 피곤했길 다행이야..

  • W 2019.08.03 05:22

    8토리 대댓글에 눌러서 보고 있다는건 8토리가 올려준 이 영화에 대한 블로그의 글이었어.. 그리고 난 정독을 했고.... 오늘 하루 기분좋게 발뻗고 잘 수 있게 됐네!

  • tory_13 2019.08.03 07:29

    와 이거 명작인데 아직 안 본 토리들이 있다니.

    디토 댓글 보고 놀랐다!


    토리들이 이거 보면 안 보고 살았던 세월들 겁나 후회하게 될 거야.

    빨리 보는 게 무조건 이득임. ㅠㅠ

  • tory_14 2019.08.03 07:46
    일단 유튜브에 리뷰영상 봐봐. 나 한달치 웃을거 그거보고 다웃었잖아ㅋㅋ
  • tory_15 2019.08.03 08:00

    원톨같은 대어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평점낚시 그만 못두는거...ㅋㅋㅋ 

  • tory_16 2019.08.03 08:09
    클레멘타인 21세기 영화였어? 20세기 영화인줄...
  • tory_17 2019.08.03 09:13
    나 초딩때 이거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시켜서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이거 본 토리는 나뿐인가봐
  • tory_18 2019.08.03 09:38
    나 이거 평점 너무 좋길래 찾아서 봤는데
    진짜 저 정도 평점 받을만해. 다 보고선 눈물이 뚝뚝뚝.
    명작도 진짜 이런 명작이 없어. 특히 아빠 일어나라고 소리치는 딸래미의 모습은 가슴이 찢어지고 정말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명장면이야. 원톨뿐 아니라 안본 다른 톨들도 있다면 제발 꼭 봐.
  • tory_19 2019.08.03 09:58
    와 원톨같은 대어가 아직 남아있냐구ㅠㅠㅜㅠㅜㅜ
  • tory_20 2019.08.03 10:26
    아 원글톨 넘나 순진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 조심햌ㅋㅋㅋㅋ그와중에 환상의 똥꼬쇼는 대체 뭘까....?
  • tory_21 2019.08.03 10:44
    나도 그게 궁금..
  • tory_23 2019.08.03 11:03
    구글에검색하면 나오지만
    비위상할 수 있으니...

    남자인지 여자인지 이동준본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서커스처럼 위에 매달려서
    레이저를 쏜다

    정도로 요약 가능
  • tory_30 2019.08.03 21:36
    이거 사연이 좀 있어ㅋㅋㅋ 저 현수막이 재활용된 현수막이라.. 현수막에 감독 이름을 박기 전에 저걸 썼던 사람이 눈똥쇼를 했나 봐,,, 현수막 제작자가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감독 이름 넣어서 재활용한 거ㅋㅋㅋ 라스 나와서 감독 본인도 되게 억울하다고 함
  • tory_22 2019.08.03 11:02

    이 유명한 인터넷 밈을 아직도 몰랐다니.ㅋㅋㅋㅋ

  • tory_24 2019.08.03 11:29
    아빠!!!!! 일어나!!!!!!!!
  • tory_25 2019.08.03 1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3 10:43:24)
  • tory_26 2019.08.03 14:00
    이제 추억의 영화가 된것인가ㅜㅜ
  • tory_27 2019.08.03 14:26
    오랫만에 본다 클레멘타인.. 진짜 존잼이지!!! 수작임
    한국 b급영화의 시발점이 바로 클레멘타인임
  • tory_28 2019.08.03 21:08
    나 이영화 지금 처음알았어 ㅋㅋㅋ
  • tory_29 2019.08.03 21:13

    난 아직도 저기에 스티븐시걸 나온거 믿기지 않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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