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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22 17:45

    나도 인생영화같다~고 느끼다가 그부분에서 짜식ㅋㅋ

    급 오리엔탈리즘이 느껴졌음... 

  • tory_2 2019.08.22 17:47

    그 배우가 짐 자무쉬 전작(미스테리 트레인)에 출연했던 배우라 그러려니했음ㅋㅋㅋ

  • tory_4 2019.08.22 18:29
    22 이해됨 약간
  • tory_3 2019.08.22 18:13
    나도 보다가 급짜식ㅠ데드돈다이도 보면 안되겠다 틸다 스윈튼이 스코티쉬인데 (내용 썼다가 스포같아서 지움).. 그쪽으로 또 짜식함ㅠ짐 자무쉬가 소위 거장이라는 일본 감독들 경외?하거나 영향 많이 받았을걸
  • tory_5 2019.08.22 19:10
    나도 거기서 완전 짜식함. 일본인 캐릭터라는건 상관 없는데 그 인물이 나오면서 갑자기 연극적이고 작위적이란 느낌이 들어서 내가 좋아했던 영화의 앞부분과 톤이 확 달라진듯했어

    만약 패터슨 좋았으면 인디아일 이라는 영화 추천할게!! 두 영화가 굉장히 비슷한 형식을 가지고 있거든 개인적으로는 인디아일이 훨배 좋았어 비슷한 주제 및 형식인데 패터슨이 아메리카노라면 인디아일은 에스프레소 같았음
  • tory_6 2019.08.22 20:16
    영화적 장치인건 알겠는데 나도 띠용함..ㅎㅎ;; 그거 빼고는 정말 좋았어 작년에 본 영화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정도
    나는 취미로 수필을 쓰는데 가끔 대단할 걸 쓰고싶은 욕구에 휩싸여서 매일 오는 일상이 보잘것없어질때가 있었거든 패터슨보면서 많이 배웠어
  • tory_7 2019.08.23 04: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24 06:47:39)
  • tory_8 2019.08.23 13:20
    아하!
  • W 2019.08.23 13:40

    감독의 의도였겠지만 그림체랑 분위기가 확 깨어진 느낌이라(동양인의 등장자체가) 이질적이었어. 

    5톨 고마워 토리의 비유 너무 멋지다~'ㅂ'!! 인디아일!!검색해 봤는데 포스터도 느낌이 좋네..^^이번 주말에 봐볼게~!!!

  • tory_10 2024.03.02 07:23

    좋은영화야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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