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정에 올라온 소개글+씨네평+문화의날 콤보로 다녀왔오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끝까지 간다", 또 최근에 본 것 중엔 "기생충" 생각도 좀 나더라
쫄릴떈 쫄리고 웃길땐 웃기고 연출도 훌륭했음. 개취로 결말도 아주 마음에 들었고!!
사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음악인데, 나톨 실은 인도영화 첨봤거든...
이게 말로만 듣던 발리우드의 흥....?
주인공이 노래하는 피아니스트답게 나오는 노래들이 대부분 좋았고
뭣보다 고전 클래식을 bgm으로 차용했단 말이야? 이게 나오는 씬마다 엄청 잘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극장가서 엄청 만족하고 나옴! 하지만 인도여행은 안갈거에욧 ㅇㅅㅇ
여기저기 추천하고 싶은데 롯시 단독상영 실화냐구...
대한극장
동성아트홀(대구)
서울극장
아리랑 씨네센터
헤이리시네마(파주)
영화공간 주안(인천)
에무시네마
안동시네마
인디플러스 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