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놀이터 같은 곳에 찾아왔던 밀리터리룩 세 명 장난감.
나중에 보핍 & 스컹크 만나고 나서,
밀리터리룩 세 명 장난감도 와가지고 하이파이브하고 인사할 때
뒤에 보이는 나뭇잎이나 돌 질감 같은 것이 너무나 현실적인 것...
그냥 딱 보여줬을 때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듯.
아니면 실사 배경에 인형을 넣은 느낌이라 해도 ㅇㅇ
그래픽이 뭐 하나 맘에 안 드는 것 없고, 모두 다 인공적인 느낌 없이 잘 만들었지만
갑자기 저 부분에서 '와 또 발전했구나' 를 새삼 느꼈어 ㅋㅋ
매번 볼 때마다 발전된 3D 기술에 놀란다....
모아나 때는 그 출렁 찰랑 거리는 물의 표현에 놀랐는데
코코 보면서 거대한 야경 씬 & 촛불 보면서 또 한 번 놀라고 ㅋㅋ
여기서 더욱 더 발전하는 거 보면서 소름돋음...
추가로 놀이동산 자체는 롤코타 덕후라 그런지 ㅋㅋㅋㅋ 롤코타 생각나서 즐겁게 봄 ㅋㅋ
네온사인 과 함께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는 놀이동산 너무 잘 만들었고
건너편에 있다는 골동품점 내부는 보는 내내 얼마나 영혼을 갈아넣어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 ㅋㅋㅋ
추가로 보핍 표면 질감이 유리 그릇 느낌으로 반들반들하게 나온 것도 진짜 ㅋㅋ 표현력 b
추가로 스틸컷에 나왔던 이건 영화 속엔 없었던 거네 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 배경이 거의 실사 수준에 도달해서 오히려 장난감은 괜찮은데 인간 캐릭터들이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기묘한 경험을 해따.. 그리고 고양이 털 표현 미쳤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