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가시간에 보여준 영화인데 한 삽십분 보여주고 말아서 뒤에는 잘모르겠다..
아기가 태어날 때 A등급의 폐, 뇌 뭐 이런 걸 다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주인공의 동생은 다 완벽한데 주인공은 그것보다 낮은 등급이었던 것 같아
제일 또렷하게 기억나는 부분은 어떤 회사에 들어갈 때
지문을 찍고 들어가야 하는데 다른 사람 지문(이게 동생이었던 것 같기도..?)을
한꺼풀 벗겨낸 걸 내 손위에 겹쳐서 그걸로 들어가는 장면이었어
뭔지 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