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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7.02 03:12

    그리고 또 발랄하거나 활기차거나 따뜻한 느낌의 미쿡영화 아는 것 있으면 추천 부탁할게!! 이제 못찾겠어!! ㅠㅠㅠ


    나도 재밌게 봤던 것 몇 개 추천하고 갈겝!!

    (자주 언급되는 ex.인턴, 아이필프리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건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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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트 (넷플릭스 신작인데 코미디고 가볍게 재밌는데 약간 말 안됨)


    머더 스토리(이 것도 넷플릭스, 배경이 미국은 아니지만 제니퍼 애니스톤이랑 

    애덤 샌들러가 넘나 미국적)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딸이 아빠랑 얘기하면서 엄마 누군지 추측함, 귀욤)


    친구와 연인사이(나탈리포트만이랑 에쉬튼 커쳐랑 썸타는 내용)


    프란시스 하(뉴욕 배경이고 현실적임, 영화가 흑백인게 감각적으로 느껴졌음)


    라모너 앤 비저스(귀여운 조이킹 어렸을 때 볼 수 있음, 가족영화)


    위아영(젊은 힙스터 커플이랑 중년부부 나옴)


    언프리티 소셜 스타(sns스타랑 그 스타 따라하는 주인공 이야기)


    날 미치게 하는 남자(남자가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드류 베리모어가 미칠 것 같음)


    디스 이즈40( 가족영화, 40대 부부 이야기고 재밌게 봄, 코미디)


    사랑의 블랙홀(90년대 영화는 추천안하려고 했는데 내 인생영화ㅠㅠ)


    라이드(엄마랑 아들이 갈등하는 내용, 아들 잘생김)


    레이디버드(이건 엄마랑 딸이 갈등하는 내용, 티모시 샬라메 잘생김)

  • tory_2 2019.07.02 07:53
    가난을 구질구질 하게 묘사하지 않아서 좋아 그렇게 묘사하더라도 문화차이로 내가 인식을 못하니까
  • tory_3 2019.07.02 08:40

    스펙타클함 + 자본투입력

  • tory_9 2019.07.02 1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3 20:46:16)
  • tory_4 2019.07.02 08: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25 23:32:30)
  • tory_5 2019.07.02 1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5 22:57:55)
  • tory_6 2019.07.02 11:19
    아무 걱정없던 90년대 미국영화 너무 좋지 않니 ㅋㅋ 행복하고 즐겁고ㅜ마무리는 늘 해피엔딩인 ㅋㅋ
  • tory_11 2019.07.02 14:35
    22222 마자 ㅋㅋㅋ 추억이야
  • tory_12 2019.07.02 15:22
    33333 몰입하기 좋고 즐겁게 볼 수 있고 마무리는 해피엔딩.
  • tory_7 2019.07.02 11:38

    8090년대 헐리우드 영화가 좋아

    이때가 다양한 색깔 쏟아지던 헐리우드 영화나 팝의 전성기이기도 하고

    마치 요즘 디즈니 애니나 애니 실사화를 보고 행복해지는 것처럼 딱 그때만의 매력들이 넘쳐

    이땐 로코물도 많고 감동적인 드라마 영화 스릴러 SF 성장영화들 찾아보면 거의 실망 안함

  • tory_8 2019.07.02 11:50

    나도 톨과 비슷한 이유로 미국영화가 친근하고 좋아 ㅋㅋ 미국도 정말 다양한 영화를 많이 만들지만 일단 '미국영화' 하면 80/90년대의 그 따뜻하고 서정적인 드라마/어드벤처 장르의 영화들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름. 공중파 채널 또는 비디오 가게에서 봤던 미국영화들과 함께 했던 내 어린 시절의 추억이 크게 좌우하는 듯 ㅎㅎ
    그리고 나는 스티븐 스필버그, 리처드 토너, 크리스 콜럼버스 등 전형적인 헐리웃식 가족/어린이 모험영화를 만드는 감독들 또는 롭 라이너, 코언 형제처럼 미국의 대자연 풍경/유머/정서를 잘 살리는 감독들의 영화를 좋아해서 비슷한 류의 영화들을 찾다보니 미국영화들을 많이 접하게 됨.


    추천하고 싶은 미국영화는,

    (감독이름 - 작품제목)

    롭 라이너 - 스탠 바이 미
    리처드 토너 - 구니스
    로버트 레드포드 - 흐르는 강물처럼
    브라이언 레반트 - 솔드 아웃
    존 휴즈 - 페리스의 해방

    카메론 크로우 - 제리 맥과이어

    제임스 카메론 - 트루 라이즈

    바비 패럴리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잭

    페니 마샬 - 빅



    쓰고보니 다 80-90년대 영화들이네 ㅋㅋㅋ
    난 이때 미국영화들이 제일 좋아!

  • tory_10 2019.07.02 13:10
    건조함이 좋아. 우리나라 영화는 감정 과잉이 많아서 내가 영화에 몰입하는데 방해되는 일이 많더라구
  • tory_13 2019.07.02 16: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8 21:53:19)
  • tory_14 2019.07.02 17:11
    돈!! 화려한 볼거리!
  • tory_15 2019.07.02 23:20
    어린이나 동물이나 여자 쓸데없이 괴롭히는거 덜볼수있는느낌
  • tory_12 2019.07.02 23:38
    22222 아 이것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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