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인지 컨저링에서 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워렌부부왈) 악령은 직접적으로 영혼을 가져가거나 뺏어갈 수는 없다.
나약해지면 그 영혼을 달라고 할 것이다?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 했던 것 같아.
그래서 애나벨1에서 악령이 미아에게 "너의 영혼을 원한다"라며 심리적인 압박을 주며 영혼을 바치게끔 유도하잖아.
애나벨1이나 2에서는 악령이 계속 "너의 영혼!!!!"요러면서 영혼타령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애나벨 집으로는 그 악령 (염소 뿔 달린 애)이 주디의 영혼을 빨아드리네? ㅋㅋㅋㅋㅋ
순간 잉???????? 스러웠어. 이 부분 설정 오류 아닌가? ㅋㅋㅋㅋㅋ
다시 컨저링 시리즈를 봐야 되나 ㅠㅠ
내가 잘못 이해했나...? 혹시 아는 톨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