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나벨인지 컨저링에서 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워렌부부왈) 악령은 직접적으로 영혼을 가져가거나 뺏어갈 수는 없다. 

나약해지면 그 영혼을 달라고 할 것이다?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 했던 것 같아.

 

그래서 애나벨1에서 악령이 미아에게 "너의 영혼을 원한다"라며 심리적인 압박을 주며 영혼을 바치게끔 유도하잖아.

애나벨1이나 2에서는 악령이 계속 "너의 영혼!!!!"요러면서 영혼타령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애나벨 집으로는 그 악령 (염소 뿔 달린 애)이 주디의 영혼을 빨아드리네? ㅋㅋㅋㅋㅋ

순간 잉???????? 스러웠어. 이 부분 설정 오류 아닌가? ㅋㅋㅋㅋㅋ

 

다시 컨저링 시리즈를 봐야 되나 ㅠㅠ 

내가 잘못 이해했나...? 혹시 아는 톨 있어?  

 

  • tory_1 2019.06.28 23:56
    난 걍 주디가 특별한 애라고 생각하고 이해했어 더 약한 다른 애들도 있었는데 주디한테 집착하자나
  • tory_2 2019.06.29 01:09

    주디가 워렌부부 딸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거기 있는 악령들 다 워렌부부에게 악감정 있을테니까. 자기들 가둬서.

    그리고 애나벨이 워렌부부 차 타고 오면서 자기가 다른 악령들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유리함에 갇혀 있다가 나오면서

    그 방에 있던 악령들 다 이용했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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