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막 쳐다보고 집에 빨간페인트 뿌리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치고
남자직원희롱에다가
아무리 죄인의 가족이라고해도
살인을 직접적으로 저지른건 아들인데
너무 폭력적인것같아
더군다나 엄마자신도 아들한테
딸 남편 다잃고 아무것도 다잃었는데
피해자들 심정은 이해되는데
나라도 욕하고 팰것같긴한데
너무 엄마한테 폭력적인것같아 사람들이
  • tory_1 2019.07.01 19:43

    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같던데.. 연좌제 없어졌다지만 솔직히 요즘도 크게 달라진 거 없는 것 같아

  • tory_2 2019.07.01 19:44
    안타깝긴한데 이해는 됏어...
  • tory_3 2019.07.01 19:44
    ㄹㅇ실제같은느낌
  • tory_4 2019.07.01 19:51
    아들은 감옥에 가 있으니까 그 분노가 엄마한테 간듯해 불쌍하긴 한데 나도 막 울화통 터져서 집에다 테러하고 이랬을듯 ㅜㅜ
  • tory_5 2019.07.01 19:57
    하이퍼 리얼리즘....
  • tory_6 2019.07.01 19: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7 23:30:48)
  • tory_14 2019.07.01 21:34
    3333
  • tory_7 2019.07.01 20:00
    하이퍼
  • tory_8 2019.07.01 20:04
    한두명을 죽인게 아니니..
  • tory_9 2019.07.01 2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2 10:01:47)
  • tory_10 2019.07.01 20: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2:56:55)
  • tory_11 2019.07.01 20:29
    22 게다가 이사를 간 것도 아니고... 계속 얼굴 보잖아 나라도 그럴 거 같음..ㅠㅠ 엄마가 무슨 죄겠냐만은
  • tory_12 2019.07.01 21:31
    엄마가 아니라 아빠라도 그럴 거 같아.
    아들의 죄가 너무 크고 이사를 안가고 그대로 있으니 타인에겐 분노의 대상이겠지. 너무했다 싶으면서도 이해가 가더라.
  • tory_13 2019.07.01 21:34
    전체적으로 좀 무섭지 감독도 호러영화라 그랬잖아..여기서 아직도 무서웠던 장면이 남자직원 춤 거절하는 그 장면이었음...당시에 보는데 정말 뒷골이 서늘해졌던 기억이 나 이상하게 그 장면이 무섭더라 사실적이어서 그랬는지
  • tory_15 2019.07.01 21:50
    이빠가 아니라 엄마라서 더 그런것 같은데. 보통 애 잘못되면 엄마욕하잖아. 여자라 더 만만하기도 하고 관습적 모성애가 강하고
  • tory_16 2019.07.01 23:44

    현실적이였어...

  • tory_17 2019.07.02 09:09

    하이퍼 리얼리즘 

    아들의 죄가 어마어마한데 그 자리에 버티고 있으니 분노가 쌓인거 ㅜ 

    물론 연좌제가 맞긴 함. 

  • tory_18 2019.07.02 14:40
    현실적이였어 우리나라에서 저런 사건 생기면 계란 던지고 난리 날거 같은데.. 영화 자체가 피해자 입장을 많이 안보여줘서? 그런거 같은데 엄청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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