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주 좀 이해안됨

자기가 바람펴놓고 예전에 일하던 가게 주인한테 들키니까

여기가 원래 이런곳이었지 하면서 

엄마한테 미국가고 싶다고 내남편한테 가고 싶다고 하는데

그냥 토니 불쌍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난 첨에 토니 쟤 실은 바람둥이 아니야 이랬는데

여주가 그러다니 ㅜㅜ 

근데 뭔가 좀 신선한 전개이기는 해 

보통 남주가 고향으로 떠나서 여주 배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뭔가 성별 바뀐 버전같아ㅋㅋ

글구 시얼샤 로넌 패션도 그렇고 넘 예쁘다 


  • tory_1 2019.07.04 18: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7 12:16:06)
  • tory_2 2019.07.04 22:13
    토니가 넘 순정파여서 보는 내가 다 조마조마했었던 영화였어ㅋㅋㅋ 울망울망한게 어찌나 짠해보이던지 토니!!!!!ㅠㅠㅠㅠ하면서 봄ㅋㅋ
  • tory_3 2019.07.07 01:34
    배경이랑 패션이 너무 예뻤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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