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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09 21:29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ㅂㅋㄴ ㄷㅎ 때 내가 다 민망해서 눈 가리고 봄ㅋㅋㅋㅋ
  • tory_2 2019.07.09 21:32
    음 나도 내 남친이랑 같이 보러갔는데 내 남친은 공감성수치? 그런걸 잘 느껴서 평소에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런 장면 나오면 스킵하고 보려고 하고 안 보려고 핸드폰 하고 이러거든..? 좀 괴로워하더라고 ㅋㅋ....ㅎㅎ..... 
  • tory_3 2019.07.09 21:55
    아아아... 나도 공감성수치땜에 tv보다 껐어ㅠㅠㅠ 결국 끝까지 못봤어..
  • tory_4 2019.07.09 22:00

    나도 '아~ 저거 아닌 거 알면 부끄럽겠다ㅋㅋ' 싶더라

  • tory_5 2019.07.09 22:50
    정해진 미적 기준에 의해 사람들의 어떤 행동들이 용납되는? 그런 사회의 편견 같은 모습들을 잘 보여준 거 같아. 좀 전에 봐서 기억이 안 나는데 뚱뚱한 사람이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는걸 좀 우스꽝스럽게 묘사한다든지(사회에서 용납되지 않는거지).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았어. 나는 살찌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늘도 생긴 편이라 그런가 사회적인 기대치에 굴하지 않고 자신감 뿜뿜한 사람들 보면 진짜 부럽다 하다가도 내 마음을 바꾸는게 빠를지 몸을 바꾸는게 빠를지 고민한다ㅋㅋㅋ 근데 최근 결론은 몸을 바꾸는게 빠름ㅠ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하는 거겠지...
  • tory_6 2019.07.10 0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0 21:16:44)
  • tory_7 2019.07.10 05:11
    ㅁㅈㅁㅈ공감성수치 있는 사람들은 진짜 안맞을수있겠다 싶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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