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가 나온다는 거랑 고담시 배경이란 것만 알고 봤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울하고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나아지는 것 없이 최악을 향해 달려가ㅋㅋ
내기준 영화의 불쾌감(?)은 기생충이랑 비슷하고
기괴한 건 어스랑 비슷했어
폭력적인 장면은 15세 이용가인 이유를 알겠음
안 잔인한 건 아닌데 우리나라 범죄영화가 워낙 직관적이라...
여혐적인 대사나 장면도 딱히 없음
애초에 조커말고 중요한 역할이 거의 없고, 여성범죄 전시가 불필요했어.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괜찮았고 나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n탕 할 것 같아.
이상 공짜표로 갔다 온 토리의 감상이었습니다...
  • tory_1 2019.10.02 19:35
    오호.. 평 엄청 갈리네...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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