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나홍진 감독이 배급사 쇼박스와 신작 계약을 체결하고 준비 중이다.

쇼박스 관계자는 20일 뉴스1에 "나홍진 감독과 신작 계약을 체결했다. 나홍진 감독과 하게 될 작품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준비는 2016년 '곡성' 후 3년 만이다. 앞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는 우범곤 순경의 총기 난사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등이 거론된 바 있다.

나홍진 감독은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의 작품이 연이어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박찬욱 봉준호 감독 등을 잇는 차세대 한국 대표 영화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쇼박스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신작에 관심이 쏠린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4153005


기대되는데 

  • tory_1 2019.10.02 08:27

    아니 이제서야????? 너무 오래 기다렸는데ㅠ 이제 계약이면 크랭크인 할 때까지 보통 얼마나 걸리는 거임ㅜㅠ

  • tory_2 2019.10.02 09:24
    이아저씨야 곡성블레 언제 내줄껀데 ㅡㅡ
    신작도 나 죽을 때쯤 만들어 질라나
  • tory_3 2019.10.02 09:36

    곡성이 벌써 3년이나 지났어.....? 

  • tory_4 2019.10.02 10:34
    차기작 빨리좀요
  • tory_5 2019.10.02 12:43
    일해주세요ㅜㅜ차기작제발
  • tory_6 2019.10.02 12:47
    소처럼 일해줘....
  • tory_7 2019.10.02 16:33

    언제나와...소처럼 일하라고....ㅠ

  • tory_8 2019.10.02 18:24
    성질 죽이고 명작 만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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