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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판소리 복서’ 혜리가 엄태구를 최고의 파트너라고 치켜세웠다.
30일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판소리 복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혁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참석했다.
혜리는 장구 연기를 한 소감을 묻자 “장구 연습은 두 달정도 열심히 했다. 화면에 잘 치는 게 나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또한 혜리는 엄태구와 멜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멜로는 최고의 파트너였던 것 같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휴먼 드라마다. 10월 9일 개봉.
skyb1842@mk.co.kr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판소리 복서’ 혜리가 엄태구를 최고의 파트너라고 치켜세웠다.
30일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판소리 복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혁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참석했다.
혜리는 장구 연기를 한 소감을 묻자 “장구 연습은 두 달정도 열심히 했다. 화면에 잘 치는 게 나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또한 혜리는 엄태구와 멜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멜로는 최고의 파트너였던 것 같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휴먼 드라마다. 10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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