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날 전양준 집행위원장은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영화제가 개최되는 만큼, 일본 작품선정 과정을 되짚었다.

그는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 규제 발표 직전, 이미 올해 BIFF 작품 프로그래밍이 95% 끝난 상황이었다. 일본 영화는 제가 직접 현지에 가서 70여 편을 관람했었다"라며 "현재 진행 상황은 99%다. 1%를 남겨둔 건 혹여 새로운 영화가 있을 수도 있어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편견 없이 바라봐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관 이사장은 "과거 중국과 문제가 있던 때도 우린 초청을 했었다. 순수하게 예술 문화는 문화일 뿐이라 여기기 때문"이라며 "오고 안 오고의 결정은 그들의 사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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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117/0003262269
  • tory_1 2019.08.20 11:10
    굿굿 안볼사람은 안보면되니까
  • tory_2 2019.08.20 11:15
    국제영화제니까 ㅇㅇ
  • tory_3 2019.08.20 11:16
    일본 영화라고 배제하면 아이치 트리엔날레 짝 나는 건데 당연
  • tory_4 2019.08.20 11:28

    이건 그대로 가야지

  • tory_5 2019.08.20 11:35
    당연한 거 ㅇㅇ
  • tory_6 2019.08.20 11:56

    이거 건드리면 일본 하는 짓이랑 똑같아짐 예술은 예술의 영역에서 봐야지

  • tory_7 2019.08.20 12:15
    영화제는 그대로 하고 불매운동할 국민은 안 보면 됨ㅇㅇ
  • tory_9 2019.08.20 12:23

    222222

  • tory_11 2019.08.20 1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0 16:48:10)
  • tory_12 2019.08.20 13:20
    4444
  • tory_13 2019.08.20 14: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1 14:55:50)
  • tory_8 2019.08.20 12:19
    차라리 그대로 가는게 맞아
    선택은 소비자 몫이니깐
  • tory_10 2019.08.20 12:52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합리적인 것 같아ㅠㅠㅠ 뭔가 딱 원리원칙대로 시스템이 움직이니까 명분도 서는 느낌? 엿국은 뭐...그냥 상대하기 싫을 정도로 인간 머가린가 싶기도 하고ㅡㅡ

  • tory_14 2019.08.20 15:50
    이건 그대로 해야 맞지. 선택은 관객에게 맡기고.
  • tory_15 2019.08.21 00:06
    이게 맞지 더구나 국제 영화제잖아
  • tory_16 2019.08.21 01:34
    영화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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