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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31 22:53
    명작이야 진심
  • tory_2 2019.07.31 22:55
    전도연 연기만으로도 볼 이유는 충분해
  • tory_3 2019.07.31 2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6 14:15:10)
  • tory_4 2019.07.31 23: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4 00:24:13)
  • tory_5 2019.07.31 23:12
    토리가 주목한부분이랑 작품 주제랑 걍 말하려고하는게 완전달라 작중에서 지나가는사람이 여혐하고 오지랖부리고 그러는데 주제는 그게아냐 여혐이 거슬리면 차라리 시를봐봐 이건 직접적으로 여성이 겪는 성폭력에 관한이야기임
  • W 2019.07.31 23:14

    댓글들 고마워 내가 중요하지 않은 장면으로 호들갑(?) 떨었나봐 ㅠㅠㅠ 걍 넘기고 쭉 봐 볼게

  • tory_17 2019.08.01 23:27
    아니야 톨아 호들갑 아니야 충분히 그럴 수 있어 ㅇㅇㅇ 근데 영화의 주제가 정말 좋아서 끝까지 봐줘ㅠㅠ
  • tory_7 2019.07.31 23: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7 12:22:29)
  • tory_8 2019.07.31 23:23
    보고나면 전도연 연기에감탄하고 은근 여운남고.. 살다가 가끔 생각남
  • tory_9 2019.07.31 23:30
    ㅇㅇ전형적인 씨제이 감성 영화 좋아했을 시절에 뭣모르고 봤을 때도 명작이라고 생각했었어
  • tory_10 2019.08.01 00:43

    .

  • tory_11 2019.08.01 00:43
    보고 나면 뭔가 너무 허탈하고 한편으로는 공감도 되고 하는 미묘한 감정이 교차해. 나도 좋아하는 영화야.
  • tory_12 2019.08.01 01:03
    사이비 피해본적있어서 전도연이 노래바꾸는 장면 와닿더라 개명장면
  • tory_13 2019.08.01 01:10
    밀양 봤다고 말하려면 엔딩 크레딧 나오기 전 마지막 장면까지 다 봐야 돼. 그러고 나면 앞서 톨이 불편하게 느꼈던 장면들 별로 생각도 안 날 듯.
  • tory_14 2019.08.01 09:54
    너무 눈부셔서 눈을 찡그리게 되는 햇빛 있잖아 그런 느낌이야 영화가 마냥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영화로서는 좋았어
  • tory_15 2019.08.01 16:17
    난 잘 모르겠더라 무교톨이라 종교적인거 이해도 안되고... 그냥 스토리상 사건들이 너무 화날뿐 ㅠㅠ
  • tory_16 2019.08.01 23:05
    이십대에 보고 참 이해안되는 영화다 했는데 삼십대 지나고 퇴근길에 갑자기 쿵하고 뭐가 가슴에서 떨어지는 느낌으로 극중 여주가 이해되더라.
    딱 극중 여주 나이에 이해했다.
    개인적으론 한국영화 중 최고로 꼽는다.
    밀양은 구원에 관한 영화야.
  • tory_18 2019.08.03 01:49
    송강호 주연은 절대아닌데 주연상 받아서 황당했던 기억이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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