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연 올해의 여우주연상 압도적 후보라 생각하는,

<생일>의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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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발견하지 못 했던 배우 자체의 기량을 뽐내다,

<기생충>의 이정은과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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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의 무서운 저력,<사바하>의 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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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는 영원하다, 말 해 입 아픈 <미성년>의 염정아와 김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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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판에 박힌 스테레오 타입의 캐릭터임에도 연기할 거리를 발 벗고 찾아 나서 결국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한,

<증인>의 김향기와 염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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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생각나는 인상적이었던 건 이 정도!

또 좋은 배우들 있음 댓글로 달아 줘 ㅋㅋㅋㅋ
  • tory_1 2019.07.29 02:53
    퍼포먼스 라고 해서 뭐지? 했는데 연기말하는거구나 ㅋㅋ
    아이디어 라는게 다른 배우 연기들 있으면 댓글 달아달라는거지?

    난 항거에 고아성이랑 배심원들에서 문소리
    미성년에서는 아역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 이야기를 이끌어가서 그런지
  • tory_2 2019.07.29 03:29
    사바하 저 소녀는 아무리봐도 모팸 릴리여...
  • tory_3 2019.07.29 09:26
    항거 고아성 쩔었음
  • tory_4 2019.07.29 09:37

    진짜 투사 그 자체였어. 

  • tory_5 2019.07.29 10:18
    @4 나도 항거. 고아성 김새벽 형형한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 tory_6 2019.07.29 10:48

    미성년에서 염정아가 꼿꼿하게 불륜녀 만나러 갔는데 자기 스타킹에 구멍 난거 보고 울컥하잖아

    그 연기가 너무 좋았음. 구구절절 설명 안 해도 뭔지 알겠고

  • tory_7 2019.07.29 12:18
    걸캅스 양장미!
  • tory_8 2019.07.29 14:55
    기생충 나는 박소담도 좋았다ㅠㅠㅠ기정이 그 자체였음ㅠㅠ
  • tory_9 2019.07.30 00:04

    미성년 두 배우 연기 진짜 좋았어 염정아 전반적으로 다 좋았고 김소진은 저런 행동 하는 캐릭터답다.. 싶다가 병실 전화신에서 확 사람 끌어당기지 않았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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