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윤희에게 보고 왔는데 러브레터랑 느낌이 비슷하대서 궁금해. 러브레터 예전에 집에 디비디 있었는데 초반부 좀 보다가 지루해서 말았거든. 그 무슨 신분증 팩스로 보내는 장면만 기억남...
옛날 명작 다시 보면 빻은 것들이 좀 있다보니 괜히 걱정이 되는데 봐도 괜찮을까?
  • tory_1 2019.11.20 21:53

    난 옛날에도 지루하고 캐릭터 불호였어...

  • tory_2 2019.11.20 21:55
    음악이랑 장면,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하다면 강추
    배우들 연기도 아역이랑 성인 다 좋았어서 난 괜찮았음
  • tory_3 2019.11.20 21:58

    난 다시봤는데도 여전히 좋았어 남자의 첫사랑 이야기면서 두여자의 성장스토리라고 생각해

  • tory_4 2019.11.20 21:58
    졸려
  • tory_5 2019.11.20 2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09 22:46:49)
  • tory_6 2019.11.20 22: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7 02:29:34)
  • tory_7 2019.11.20 22:03
    노잼 너무 느려
    참고로 일본인들은 저거 잘모름 주변에 본사람 없었어
  • tory_8 2019.11.20 22:03
    자세히 생각하면 좀 짜증나는 스토리이긴 한데 영상이랑 분위기랑 음악이 좋아서 난 겨울마다 봐 ㅎㅎ
  • tory_9 2019.11.20 2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16:04:09)
  • tory_10 2019.11.20 22:17
    난 2013년쯤 처음 봤는데 좋아서 그 후로 몇 번 더 봄ㅋㅋㅋ
  • tory_11 2019.11.20 22:20

    첫사랑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지금봐도 괜찮을거야

  • tory_12 2019.11.20 22:27
    겨울에 보기 좋아
    뭐 남주 관련해서 이거 빻은거아닌가 논란되는 장면있는데 해석 잘못한거라고 생각함
    첫사랑보다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같아
    아 근데 나오는 남캐중에 진짜...버티기 힘든분이 있어서 그게 아쉬움
  • tory_25 2019.11.21 01:25
    22222 첫사랑보다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라는 거 공감이야! 과거를 받아들이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나는 인생영화 중 하나ㅠㅠ
  • tory_26 2019.11.21 01:28
    3333 맞아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대한 이야기
    하지만 느끼한 남캐.... 못참겠어
  • tory_13 2019.11.20 22:48
    굳이 따지자면 호긴한데, 남주 생각하면 ㄴ 감독이 의도했든 아니든 푸른 산호초 해석 보면 ㄴㄴ인 거 같아
  • tory_14 2019.11.20 23:13
    난 매년 봐 겨울되면 생각나더라고
  • tory_15 2019.11.20 23:23
    난 첨에 그 영화 봤을 때 무슨 내용인지를 이해를 잘 못했고 지루했어 근데 좀 머리 굵고 보니까 뭔가 마지막에 소름이 돋더라
  • tory_16 2019.11.20 2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3 10:45:03)
  • tory_17 2019.11.20 23:43
    극호 몇번을 봐도 너무 좋아
  • tory_18 2019.11.20 2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13:08)
  • tory_19 2019.11.20 23:56
    난 좋아해 사실 사랑얘기라기보다는 과거에 머물러 있다가 현실로 나아가는 사람/잊고있던 과거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는 사람 이 둘의 이야기거든 여기에 집중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
  • tory_20 2019.11.20 23:56
    이 영화 엄청 좋아해ㅜㅜㅜ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이 좋더라ㅋㅋㅋ그 영화만의 감성이 있어ㅋㅋㅋ그게 너무 좋아서 몇 번이나 봄ㅋㅋ
  • tory_21 2019.11.21 00:15
    난 걍 오겡끼데스까 하나만으로 좋아..ㅋ
  • tory_22 2019.11.21 00:26
    난 어느 부분 하나 싫은 점 없이 다 좋았어
    끝나는 지점 예상 못하고 있다가 엔딩 스크롤 올라갈 때 너무 슬퍼서 숨이 다 막히더라
  • tory_23 2019.11.21 01:10
    난 너무 좋았어!!
  • tory_24 2019.11.21 01:17
    존좋인데...
  • tory_26 2019.11.21 01:30
    나도 정말 좋아해 어린 나이에 볼 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 tory_27 2019.11.21 01:33
    남주보다는 다른 양반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아직까지 너무 좋아...
  • tory_28 2019.11.21 0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2 03:56:39)
  • tory_29 2019.11.21 02:15
    난 기대했던것만큼은 아니였지만 한번은 보면 좋은영화인건맞는듯
  • tory_30 2019.11.21 06:06
    세상지루해서 졸면서 봤다
  • tory_31 2019.11.21 08:59
    극호! ㅠㅜ
  • tory_32 2019.11.21 09:46

    난 옛날에 봤고 최근에 본적은 없지만 극호로 기억 남아있고 아직도 눈 많이 오면 가끔 생각남. 영상미가 뛰어나고 첫사랑의 느낌이 좋아. 

  • tory_33 2019.11.21 10:38

    난 괜찮았어 그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게 너무 대단한것같아

  • tory_34 2019.11.21 11:41
    이미 죽고 없는 사람의 마음이 오랜 세월이 지나서 전달되는 마지막 장면. 난 그거 하나만으로 내 인생작이야.
  • tory_35 2019.11.21 12:20

    겨울마다 주기적으로 봐야되는 영화ㅋㅋ

  • tory_36 2019.11.21 12:29

    최애영화 ㅠㅠㅠㅠ 특히 어렸을 때 말고 좀 나이 먹고 보면 진짜 먹먹해.......

  • tory_37 2019.11.22 02:20

    첫사랑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 아련함으로는 최고였어 ㅠㅠ

  • tory_38 2019.11.22 05:01
    옛날에도 보다가 졸았음 난 뭐가 좋은지 여전히 모르겠다
  • tory_39 2020.02.01 09:14
    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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