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좀 찝찝한게 있어서 글찐당..
왓챠에 코멘트를 달고있어...진짜 개인 감상 위주이고 코멘트 달았던 영화편수도 300편 밖에 없고...
팔로잉 팔로워도 실친이랑 내가 구독하는 유명 평론가들밖에 없거든??
근데 몇 달 전부터 내가 코멘트 달면 똑같은 사람이 와서 좋아요를 눌러..
나를 팔로잉했으면 차라리 아 그냥 나랑 취향 비슷해서 그런가보다...할텐데
팔로워 목록에 있지도 않은데 내가 코멘트 달면 좋아요 누른다...
그말은 내 아이디를 매번 검색해서 새 코멘트를 확인한다는거 아녀...<이부분이 소름...
닉네임이고 해외살아서 뭐 신변의 위협이나 그런걸 느끼진 않는데 물론 좋아요로 무슨 신변의 위협이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좀 찝찝하잖아...
첨엔 팔로워 늘리려고 그러나...했는데 무대응인데도 몇달째 지속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그사람 계정 들어가보면 나랑 취향 매칭률 70% 초반이라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고
팔로잉 팔로워 1K대인 약간 헤비유저인디..왜이러는걸까....
혹시 나랑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 없니??
최신영화 코멘트 최근작성순으로 정렬해서 좋아요 쭉 누르는 사람들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