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감독스러운(?) 영화였고,
가족이 뭘까, 집이 뭘까, 왜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고통스러워야하나 등등 생각이 끊이질 않더라.
소시민이라는 단어 말고 다른 단어 쓰고 싶은데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정말 맨땅에 헤딩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사는게 얼마나 어려운 걸까 뭐 그런 고민을 계속 했어 ㅋㅋ
분명 아이들 시선의 영화인데 아이들 시선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더 느끼게 되니까 난 오히려 더 잔인하다라고, 팍팍한 현실이.
예쁜 아이들이 나오지만 오히려 비혼, 혹~~~시나 결혼이란걸 하더라도 딩크로 살아야겠다....를 다짐하는 영화 ㅠㅠ
영화 보는 내내 담담하게 보다가 오히려 다 끝나고 크레딧 올라가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ㅠㅠㅠ
보고 온 토리 없니!
가족이 뭘까, 집이 뭘까, 왜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고통스러워야하나 등등 생각이 끊이질 않더라.
소시민이라는 단어 말고 다른 단어 쓰고 싶은데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정말 맨땅에 헤딩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사는게 얼마나 어려운 걸까 뭐 그런 고민을 계속 했어 ㅋㅋ
분명 아이들 시선의 영화인데 아이들 시선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더 느끼게 되니까 난 오히려 더 잔인하다라고, 팍팍한 현실이.
예쁜 아이들이 나오지만 오히려 비혼, 혹~~~시나 결혼이란걸 하더라도 딩크로 살아야겠다....를 다짐하는 영화 ㅠㅠ
영화 보는 내내 담담하게 보다가 오히려 다 끝나고 크레딧 올라가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ㅠㅠㅠ
보고 온 토리 없니!
혹시 휴지 들고 가야할까? 우리들은 안 울었는데 혹시 더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