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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26 15:20

    기생충- 자본주의란 뭔가 현대인의 계급이란 뭔가에 대해 찝찝한 마음으로 고찰하게 된 영화

    알라딘- 역시 윌스미스! 유쾌하고 찝찝함 없는 산뜻하고 예쁜 영화

    토이스토리4- 의외로 30대인 나에게 이별과, 독립에 대해서 공감하게 된 영화

    드래곤길들이기3- 인간은 정말 나쁘고 인간의 이기심이란 끝이 없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기는 너무 힘든것 같다는 생각을 함

    엑시트- 깔끔한 액션, 질척거리는 서사 없음, 유쾌통쾌상쾌

    아쿠아맨- 수중액션 너무 예쁘고 잘만들었음, 내용은 뻔한 전개 뻔한 연출이지만 CG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음

    애나벨집으로-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나홀로집에 같은 느낌 주인공 여자애가 귀여워서 볼만했음 무서운걸 기대했다면 안무서움

    사자- 순전히 박서준 보러 간 거였지만 박서준 피지컬과 우도환의 비주얼만 남은 영화 퇴마물인데 전혀 퇴마물 같지도 않고 정말 유치하고 ..... 장르의 장점을 하나도 못살린 영화

    사바하- 오컬트무비를 좋아하는 나는 곡성 이후 아주 만족한 영화. 비주얼, 서사, 연기, 캐릭터 다 좋았다. 감독의 인터뷰를 보기 전까진

    창궐- 좀비영화 좋아하는데 정말 대실망 내용이 엉망인 건 둘째치고 좋은 배우들 섭외해놓고 연출도 정말 뭐가 없음 현빈의 장검 액션은 좋았음

    더넌- 개연성 없음, 결말이 어이없음. 근데 오컬트+중세시대풍이라 개인적으로 만족한 영화 만족은 했지만 헛점은 너무 많아

    극한직업- 진짜 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웃은듯. 과하게 불편한 포인트 없이 웃을 수 있어서 유쾌했던 영화

    베놈- 톰하디보러 간거고 톰하디 액션이 생각보다 좋았다 베놈의 기괴함은 잘 살린듯 근데 스토리는 허술

    서치- 생각보다 뻔한 내용이었지만 독특한 연출방식으로 굉장히 새로웠고 참신했던 영화. 쪼는 맛도 있고 반전도 있어서 마지막까지 긴장하며 봤음

  • W 2019.08.26 15:27

    감독의 인터뷰를 보기 전까진 ㅠㅠㅠㅠㅠㅠ


    좀비영화 좋아하면 움... 최근에 기묘한 가족 봤는데 추천해 ㅋㅋㅋㅋㅋ 존잼!!은 아니고 컬트적으로

    K무비가 병맛좀비를 해냈더라 ㅠ


  • tory_1 2019.08.26 15:30
    @W

    기묘한 가족 보고 싶었는데 급한 일 끝내고 보러 갈려고 하니까 벌써 내렸더라고...... b급 좀비물 좋아해서 재밌다니 봐야겠음 추천 고마워~

    그리고 A simple favor도 재밌어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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