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최근 7년간 한국 로맨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난 2일 개봉해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 입소문에 힘입어 '가장 보통의 연애'는 29일 2018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의 최종 관객수 282만969명을 뛰어넘을 예정이다.

이는 665만 관객을 돌파한 '늑대소년'(2012) 이후 7년간 개봉한 한국 로맨스 영화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경신한 기록으로 '가장 보통의 연애'의 거침없는 롱런 흥행세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개봉 5주차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10월에도 지치지 않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며 300만 돌파를 향해 장기 흥행 중이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 tory_1 2019.10.29 09:13
    이거 본 토리들 어때??? 재밌을까? 공효진 팬이라서 버고싶긴한데...
  • tory_6 2019.10.29 09:42

    음 난 별로.. 옛날감성임

  • tory_10 2019.10.29 10:38

    내 감성엔 너무 별로인 영화였어... ㅋㅋ 개그코드도 정말 싫었고... 

  • tory_18 2019.10.29 13:01

    재밌었어 ㅋㅋ

  • tory_2 2019.10.29 09: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7:51:16)
  • tory_3 2019.10.29 09:21

    난 진짜 별로던데 흥하는 게 신기하네

  • tory_4 2019.10.29 09:31

    기사가 좀 함정이 있네 늑대소년이후라는ㅋㅋ 늑대소년만큼 흥행한건 아니지만 비슷해보이는 ㅋㅋ

  • tory_5 2019.10.29 09:36
    새삼 흥행하기 힘든 장르다
  • tory_7 2019.10.29 10:03

    그만큼 사람들이 로맨스 영화를 이제 덜선호하는것같기도 하당..

  • tory_8 2019.10.29 10:17
    진짜 최악이었는데...
  • tory_16 2019.10.29 11:42
    222 그니까
    별로 정도가 아니라 노잼에 최악이었음...
  • tory_9 2019.10.29 10:20

    응? 이게 그렇게 흥행했어?? 포스터만 봤는데 개봉한줄도 모르고 있었던.....

    개인적으로 주연 둘 다 별로라 관심 안가져서 잘 모르긴 했지만 딱히 주변에 그렇고 흥행이란 느낌을 못받았는데 신기하다;;

  • tory_11 2019.10.29 10:39
    동시개봉이 조커였는데 로맨스장르가 300가까이 모은건 자체경쟁력도 있어보임ㅋㅋㅋ난 그냥 가볍게 볼만했음ㅋㅋㅋㅋ
  • tory_20 2019.10.29 19:23
    22222 나도 이 생각임
    조커가 경쟁작이었는데 이 정도 흥행이면 대성공인듯
    특히나 장르 한계가 있는데 이정도면 더더욱
  • tory_12 2019.10.29 11:07

    로맨스 영화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새로운 내용이 없어서 그런거같아

  • tory_13 2019.10.29 11:14
    왜 오싹한연애 빼놓냐 300만인데
    ㅡㅡㅡ 맞구나 ㅋ 오싹한연애가 11년도니까
  • tory_21 2019.10.29 22:01
    오싹이 가볍고 재밌었음 ㅋㅋㅋ
  • tory_14 2019.10.29 11:20
    제목보고 늑대소년을 넘었다는거야??했는데 나혼자 낚였네ㅠㅋㅋㅋ 늑대소년 이후 최고 흥행이란 거였군...ㅋㅋㅋㅋㅋㅋ
  • tory_15 2019.10.29 11:37

    평 좋던데.. 딤토에서도 재밌다는 평 많이 봄 조용히 망할 줄 알았는데 잘돼서 신기

  • tory_17 2019.10.29 11:47

    늑대소년 넘었다는 줄.....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데 곱씹을 수록 기분 나쁜? 그런 영화

  • tory_18 2019.10.29 13:02

    난 재밌게 봤어 공효진이 확실히 로코퀸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끝나고 감독 찾아보니까 여자 감독이라서 역시 여자일 거 같다고 생각했음

  • tory_19 2019.10.29 14:31

    재밌는데 웃으면서 찝찝하더라..난 늑대소년이랑 너의 결혼식은 2번 4번 봤어!!아련해서..그러고 보니 다 박보영이네 와

  • tory_22 2019.10.31 14:02

    나도 보고나니 별로~ 담배를 왜 그렇게 많이 핀대? 여자감독 연출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남성적 시선에서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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