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간중간 좀 어설픈 부분도 있긴 한데
영화 끝나고 기분이 좋아져서 또 보고 싶어져ㅋㅋㅋ

주인공들도 사랑스럽고 응원하고 싶더라.
평범한 인물들이 거창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옳은 일'이니까 손해를 보더라도 하는데 찡했어.
선한 인물들이 잘 되면 좋겠다 싶어서 더 몰입하게 됨.

난 어제 오늘 연속으로 봤는데 2차 때 깨알같은 설정 발견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
또 봐도 기분 좋고 산뜻한 영화여서 누가 보자고 하면 한 번 더 볼 것 같아ㅋㅋ
  • tory_1 2019.08.05 23:11
    영화가 건강하더라 넘 좋았음 올해 영화중에 제일 만족함ㅋㅋㄱㄱ
  • tory_2 2019.08.05 23:12
    우리 엄만 보고 돈아깝다고함 ㅋㅋㅋㅋㅋ 내친구들은 다 재밋다던데 쩝
  • tory_3 2019.08.05 23:13
    진짜 화딱지 나게 하는 캐릭도 없고 ㅋㅋㅋㅋ 착한 애들 나와서 고군분투하는게 넘 짠하고 귀엽고 웃겨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시원하고 재밋더라 ㅠㅠ
  • tory_4 2019.08.05 23:36
    맞아 정말 보고나서 찝찝한거 하나없이 그렇게 시원한 영화 첨봄ㅋㅋㅋ 심지어 재난영화인데도 불편한 요소가 거의 없어서 좋았어
  • tory_5 2019.08.06 00:44
    오 맞아맞아 알라딘 보고났을 때 느낌이랑 비슷해ㅋㅋㅋ 뭔가 좀 긍정적인 에너지가 채워진달까...?!
  • tory_6 2019.08.15 23:35
    오 바로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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