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무섭고 충격적이라는 얘기 많이 들어서 한번 봤는데 내 감상은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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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음
의미를 모르겠는 장면들의 나열이었어ㅠㅠ역사 배경을 몰라서 그런가...
물론 비주얼적으로 충격이긴 한데 좀 무감정하게 관조적으로 봄
내가 놓치고 있는 포인트가 뭐니?
리멬 호평 안 쩌는걸로 알고 있어. 호불호 많이 갈리는데 난 그럭저럭 재밌게 본 편이지만 토리 감상하고 별 다를바가 없는…^_T
그냥 내가 워낙 원작을 좋아했어서 그런가봐.
나도 겨우 다봄...
리메이크 보고 나서 일부러 원작 서스페리아랑 인페르노(어둠의 마녀), 딥 레드까지 찾아봤는데 원작 포함해서 아리젠토 영화가 전부 스토리에 치중하지 않다보니 약간 생뚱맞긴 한데 그래도 비주얼은 진짜 독창적이고 쩔더라, 공포영화인데도 장면장면 엄청 신경써서 찍고... 지금 봐도 오 저 장면 엄청 센스 있다 싶은 거 되게 많았어. 감독이 인페르노까지 찍고 나서 지쳐서 눈물의 마녀 이야기는 안 만들었다던데 왜 그랬는지 약간 이해가 갔음 ㅋㅋ 그러다 수십년 지나서 눈물의 마녀 찍었다는데 그건 감 잃고 찍은 거라 걍 안봐도 됨
영화당에서 오리지널과 리메이크 비교해서 설명해준 게 있는데 거기에 토리가 모른다고 한 역사적 배경이 나옴 한 번 봐봐 역사를 모르면 아무래도 제대로 이해하기는 힘든 영화인 듯
https://www.youtube.com/watch?v=9o9JbLwZdiI
https://www.youtube.com/watch?v=ECCvJdvkods
칸 아니구 베니스에서 프리미어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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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영화 ㅋㅋㅋ 내용 보단 비주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