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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9.04 12:11
    핫세와 디카프리오가 만날수는 없는것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고르기 어려웠는데 그래도 1
    원작 고증 충실한게 좋아 ㅎㅎ
  • tory_2 2019.09.04 12:14
    두 버전 다 미덕이 가득하다...저때 디카프리오와 저때 올리비아를 누가 이겨...클레어 데인즈 의상도 예뻤고 미우미우가 참여했던가 그랬던거 같어. 그런데 대사는 둘사 셰익스피어 그대로 아니었어? 누가 디카프리오 나온 줄리엣 평을 했는데 현대 젊은이들이 16세기 영어를 하고 있다고 한 것 같은 기억이 난다...
  • tory_5 2019.09.04 16:14
    22 대사는 둘다 똑같지 않아..? 96년 영화 볼때 디카프리오가 either thou or I, or both must go with him 하는 대사 칠때 연기 너무 잘해서 소름돋았던 기억 남
  • tory_2 2019.09.04 17:14
    @5 둘다 똑같다고 썼는데? 둘다 셰익스피어 그대로라고
  • tory_5 2019.09.04 18:34
    @2 응 그니까 둘다 똑같다고ㅋㅋㅋㅋㅋ 앞에 222써서 동의한거
  • tory_2 2019.09.04 19:08
    @5 아하...오해 미안.
  • tory_3 2019.09.04 12:40

    첫 번째 남자가 부르는 가사 개빻아서 존나 건너뛰었다 핫세 언니 미모 크으... 두번째는 줄리엣 착장이랑 로미오 미모가 너무 황홀ㅠㅠ 연출도 맘에 들고. 어항을 사이에 두고 눈이 맞다니ㅋㅋㅋㅋ 로맨틱~

  • tory_4 2019.09.04 14:05
    위에선 줄리엣 얼굴에 감탄하고 아래에선 로미오 얼굴 보고 감탄함.. 진짜 존나 예쁘다 저 둘
  • tory_6 2019.09.04 16:19

    이 와중에 급 폴 러드 나와서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96년 영화에 폴 러드 나왔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19.09.04 17:05
    아니 레오 웃는데 내가 설레 시밤ㅋㅋㅋㅋ
  • tory_8 2019.09.04 19:15

    1996년 버전 배경 미국 재벌가가 아니라 현대 베로나의 마피아 가문일 걸.

    영화 제일 첫 머리에 뉴스 앵커 멘트 나올 때 베로나의 두 가문 어쩌고 라고 나옴. 

  • tory_9 2019.09.04 20:23
    몇번씩 본 영화들인데도 이상하게 잼낰ㅋㅋㅋㅋ
    늘 집중하게 됌ㅋㅋㅋㅋ잘생기고 이뻐서 그런가
    넘 좋아ㅋㅋㅋㅋㅋ 최고야!!!♥
  • tory_10 2019.09.04 21:34
    아닠ㅋㅋㅋ 갑분 앤트맨ㅋㅋㅋㅋㅋㅋ
    근데 새삼 현대버전 각색 잘했다ㅜ
  • tory_11 2019.09.05 15:56
    68년도껀 귀족느낌 뿜뿜에 a time for us 멜로디도 좋았어ㅜㅜ
    96년도는 각색을 정말 잘해서 인상깊었음. 현대에서 고전영어로 대사치는 것도 멋져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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